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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 '4.25 평화 대청원' 15주년 맞아

기사승인 2014.04.25  18: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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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룬따파불학회가 4.25 파룬궁수련생 평화대청원 15주년을 맞아 명동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전경림 기자)

한국파룬따파불학회가 4.25 파룬궁수련자 평화대청원 15주년을 맞아 명동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의 파룬궁(파룬따파) 탄압 중지와 명예 회복을 촉구했다.

한국파룬따파불학회 오세열 대변인은 25일 오전 “중공의 파룬궁 불법 탄압 행위는 즉각 중지되어야 하고 이에 가담한 자들을 사법처리함으로써 잃어버렸던 정의와 도덕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파룬궁의 명예 회복과 함께 수련생들이 입은 피해는 모두 보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파룬궁은 1992년 5월 13일 중국 장춘시에서 리홍쯔 선생에 의해 최초로 전파되기 시작해 우리나라에는 1990년대 후반부터 알려졌으며, 현재 세계 114개국에서 1억 명 이상이 수련하는 심신수련법이다.

수련법을 배움에 일체 비용을 받지 않는 파룬궁은 건강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중국에서 처음 전해질 당시 입에서 입으로 퍼져 7년 뒤 수련자가이 1억 명이 넘었다. 1998년 5월, 중국 국가체육총국은  “파룬궁 수련은 신체 건강 증진 효과가 97.9%에 달하며, 국가와 국민에게 백가지 이로운 점만 있고 한 가지 해로운 점이 없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1999년 4월 11일 중국공산당의 어용과학자 허쩌슈는 중국텐진교육학원의 잡지 <청소년박람>에 ‘나는 청소년이 기공을 연마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란 문장을 발표해 파룬궁은 유해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45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텐진교육학원을 찾아 시정을 요구했고 그 자리에서 경찰에 구타당하고 체포됐다.

한국파룬따파불학회 오세열 대변인(사진=전경림 기자)

4월 25일, 베이징·텐진·허베이 등에서 4만여 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베이징 국무원으로 모여 불법 체포된 수련자들의 석방과 파룬궁 수련환경 보장을 요구했다. 당시 주룽지 총리는 요구를 받아들였고 저녁 9시 수련자들은 자진 해산했다. 당시 이것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의 구실이 될 것이라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오 대변인은 “그날 밤 현장을 목격한 전 국가주석 장쩌민은 수련자들의 평화적인 대열 속에 당·군 고위간부들이 섞여있는 모습을 보았다. 당시 공산당 상무위원과 군 고위간부, 그들의 가족들까지 모두 파룬궁을 수련했다. 오로지 장쩌민만이 위협을 느껴 파룬궁을 탄압하기로 결심했다”며 탄압의 배경을 설명했다.

1999년 7월 20일, 4월 25일 청원을 빌미로 장쩌민은 무고한 자국민을 대상으로 유례없이 잔혹한 탄압을 시작했다.

99년부터 현재까지 최소한 3750명이 넘는 수련자가 고문으로 사망했고, 살아있는 상태에서 강제로 장기가 적출돼 사망하기도 했다. 캐나다 국제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전 캐나다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는 독립조사보고서에서 2000년~2005년 사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강제 적출된 장기가 이식수술에 사용된 건수가 4만 1500건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오 대변인은 “이처럼 잔인무도한 범죄행위는 역사상 없었다. 중국은 중화 5천년 문화를 가진 우리의 친구다. 그러나 중공은 1949년 집권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13억 중국 인민을 착취하고 있다”면서 “사필귀정이다. 장쩌민, 뤄간, 류징, 쩌우융캉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 세상은 반드시 진실을 밝힐 것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오세열 대변인과의 일문일답.

-중공은 파룬궁을 사교라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파룬궁이 종교란 뜻이 아닌가?
파룬궁은 종교가 아니라 심신수련법이다. 종교는 교주, 교리, 성직자, 종교의식, 건물과 금전이 필요하다. 파룬궁은 집 근처 공터에서 연공하고 전법륜이란 책을 읽으며 수련하는 것이 전부이다. 다만 우리가 진선인(眞善忍)을 따라 심성을 수련한다는 면에서 종교와 일치하는 면이 있다.

- 저우융캉과 파룬궁간의 관계는?
저우융캉은 사법부, 검찰, 경찰, 국정원 등을 장악하고서 보시라이와 함께 파룬궁 수련생을 탄압하고 생체 장기적출을 했다. 그는 상무위원은 처벌하지 않는다는 공산당의 불문율을 깨고 처음으로 사법처리되겠지만 아직 그의 가장 큰 죄목은 나오지도 않았다. 만약 생체장기적출이 알려진다면 사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와 함께 장쩌민도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임서윤 기자 allugirl@epochtimes.co.kr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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