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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대표, SNS에 “마오쩌둥은 악마”올렸다가 파면

기사승인 2017.04.03  11: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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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쭤춘허 씨 웨이보 캡처

중국 허베이성의 한 인민대표가 SNS에서 중국 공산당과 마오쩌둥에 대해 비난했다가 지난달 30일 대표직에서 해임됐다.

쭤춘허(左春和) 씨는 지난해 12월 26일 마오쩌둥의 고향 후난성 사오산시에서 열린 ‘마오쩌둥 탄생 121주년 기념행사’에 대해 다음날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비난성 글을 올렸다.

쭤 씨는 마오쩌둥이 불길 속에서 미소 짓고 있는 그래픽 합성 사진을 게재하면서 “세계 최대의 사교(邪敎) 행사” “모든 사람이 악마를 숭배하고 있다”며 마오쩌둥과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비난했다.

쭤 씨는 이 때문에 스자좡시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으로부터 '총국 규정을 어겼다'면서 지난 1월 16일, 부국장 자리에서도 파면 당했다.

쭤 씨는 이전에도 기고문을 통해 마오쩌둥을 “뚱보”, 중국 공산당과 끊임없이 대립하는 미국은 “신이 인류에게 내린 은사(恩賜)”라고 부른 적 있다.

현재 쭤 씨의 웨이보 계정은 인터넷에서 검색되지 않고 있으며 중국 당국에 의해 폐쇄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체제에 위협이 되는 인물이나 단어의 검색을 차단하고 있다.

 

중국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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