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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인근 ‘칼빈슨호’ 北 도발 감안, 선제공격도 가능

기사승인 2017.04.10  13: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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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슨 호(사진=NEWSIS)

미 항공모함 칼빈슨(CVN-70)호의 한반도 인근 해역 재배치는 북한의 전략적 도발 가능성을 고려한 예비적 차원이며, 필요 시 선제적 조치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란 분석이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칼빈슨호 이동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가능성 등 북한의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이뤄지는 만반의 대비태세 차원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한·미 간 칼빈슨호의 작전 활용성과 관련해선 "구체적인 훈련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다"고 언급을 피했다.

앞서 한·미 연합 키리졸브(KR)·독수리(FE) 훈련을 마치고 싱가포르에 정박했던 칼빈슨호는 지난 9일 호주 이동 계획을 바꿔 한반도 인근 해역으로 항로를 긴급 수정했다.

데이비드 베넘 미 태평양사령부 대변인은 "무모하고 무책임하며 불안정한 미사일 시험프로그램과 핵무기 개발 때문에 북한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위협"이라며 칼빈슨호를 한반도 인근 해역으로 급파한 배경을 꼽았다.

칼빈슨호의 급파는 미국이 미·중 정상회담 기간 중 지중해 인근 해역에서 시리아에 기습폭격을 단행했던 점을 미뤄 북한을 향한 선제적 군사 조치도 이뤄질 수 있다는 일종의 압박성 메시지라는 평이다.

국제부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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