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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중국 인권문제, 적극 의견 개진하겠다”

기사승인 2017.04.12  2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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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4차 산업혁명과 청년'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newsis)

안철수 후보는 중국의 인권문제에 대해 상호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인권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12일 오후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과 청년'을 주제로 한 강연을 마친 후 중국인 유학생이 “중국에서 티벳과 파룬궁 문제와 같은 인권문제가 일어나고 있고, 특히 파룬궁 수련자 강제장기적출과 같은 심각한 인권유린 사태에 대해 국제사회가 우려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달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안 후보는 “중국과의 관계는 과거 수천 년간 이웃나라를 유지했고 역사적으로 좋을 때도 있었고 나쁠 때도 있었지만 앞으로 좋은 관계가 계속되기를 바란다”면서 “정말로 친한 친구가 되려면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데 지금 한중 관계가 매우 우려된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강연을 끝낸 후 학생들과 질문 답변 시간을 갖고 있다.(newsis)

그러면서 “인권문제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라 할 수 있다. 인권에 대해서는 모든 국가가 같은 생각과 기준을 가져야 되고 여기서 벗어나는 국가나 사회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바로잡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또, “인권탄압 당사국이나 케이스를 처벌하는 문제는 우리가 앞으로 같이 살아가는 지구공동체를 만들자는 뜻에서 시작하는 문제가 아니겠느냐?”고 반문하면서 “한국과 이웃 나라인 중국과 진정한 친구가 되고 싶다. 그런 관점에서 중국과 상호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호영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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