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단식, 세포재생·당뇨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

기사승인 2017.04.14  15:16:22

공유
default_news_ad2
단식과 비슷한 식사 요법이 당뇨병의 개선을 촉구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Fotolia) 

단식과 비슷한 식사 요법이 당뇨병의 개선을 촉구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단기간 단식을 거듭한 실험용 쥐에서 인슐린을 생성하는 췌장의 세포가 재생하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그 결과 당뇨병의 증상이 완화된다는 사실이 과학 잡지 ‘Cell’ 2월호에 게재됐다.

이 연구에 참여한  사우스 캘리포니아대 생물 과학부 발터 롱고 교수는 "단식과 일상의 식사를 반복한 쥐의 세포는 다시 프로그램화되어 인슐린을 생성하는 세포로 거듭 난다"고 말했다. 췌장의 세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쥐의 당뇨병(1형 2형)이 치유됐다는 것이다. 또 단식을 통해 사람의 1형 당뇨병의  췌장 기능이 개선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롱고 교수는 말했다.

또,  롱고 교수와 연구팀은 단식은 당뇨병 외에도 암, 심장병과 기타의 노화에 따른 병을 완화시킨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들은 ‘사이언스 중개 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잡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한 달에 5일 간 3개월의 기간으로 연구한 특별한 단식 요법으로 환자들의 증상이 좋아졌다고 보고했다. 과학자들은 단식이 세포의 재생과 활성화를 촉진하는 것에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여러 질병에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1형 당뇨병: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이 거의 분비되지 않아 생기는 질병

제2형 당뇨병: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기는 하지만 분비량이 충분치 않아 생기는 질병

 

김현진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카드뉴스

1 2 3
item35

포토영상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