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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中, 대북문제에 할 수 있는 일 더 많아”

기사승인 2017.04.18  09: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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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경제적으로 北에 강한 압박 요구

션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이 17일(현지시간) 중국은 대북문제에 대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며 중국 정부에 대한 압박을 높였다.(Getty Images)

스파이서 대변인은 이날 폭스뉴스 프로그램 '폭스와 친구들'에 출연해 "나는 (대북문제에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중국 정부가 할 수 있는 일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플로리다주(州) 마라라고 정상회담에 대해서 그는 “양국 정상들이 계속 건설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며 “우리는 (중국으로부터) 북한에 대해 더 화합하는 대응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중국을 비롯해 이 지역에 모두가 북한에 압박을 가하라고 계속 촉구하고 있다”며 “현재 아무도 북한이 핵을 갖길 바라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북한 탄도 미사일 발사 실패가 미국의 대북 사이버전 때문일 수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그는 직접적인 답변을 거부했다.

그래도 그는 “미국은 실패한 북한의 발사에 이어 추가 도발에 대비하고 있다”며 “미국은 한반도에서 북한이 전통적으로 적대적인 행위를 하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 이 상황을 계속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안보팀이 북한의 행동과 위협 관련 최신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에 대해 조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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