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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계' 지지 얻은 민주당, 국민의당과 '상도동계' 영입 경쟁

기사승인 2017.04.19  18: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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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SIS

‘동교동계’ 원로들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한 가운데 이번에는 민주당과 국민의당에 ‘상도동계’ 영입 경쟁이 뜨겁다.

동교동계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보좌했던 측근이 김 전 대통령의 동교동 자택에 자주 모이면서 사용된 용어다. 상도동계는 김영삼 전 대통령 측근을 가리키는 용어다.

장재식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원로들은 1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화합과 통합의 정신을 실천하고, 민주 호남정신을 구현해 나갈 적임자는 문 후보“라며 지지 뜻을 밝혔다.

이들은 “6·15정신과 햇볕정책을 계승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사람 또한 문 후보”라면서 “이명박근혜 정권이 초래한 남북관계 파탄, 민생경제 파탄, 민주주의 파탄으로부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선 반드시 문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교동계 자발적 지지를 확보한 민주당은 현재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상도동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사실 이번 대선에서 상도동계 영입을 먼저 시도한 것은 안철수 후보 측이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모두 호남권을 기반으로 한 만큼 부산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상도동계 영입은 ‘영호남 통합’을 이뤘다는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두 정당 내부에서는 모두 YS계 인사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안 후보 측에선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이 특히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지난 14일 “이야기가 잘 진행되고 있다. 본인이 주변 정리를 좀 하겠다고 해 빠른 시일 내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 측에선 ‘YS계 막내’로 꼽히는 김영춘 의원을 주축으로 YS 차남 김현철 국민대 교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김 교수는 문 후보에게 상당히 긍정적이라 금방 도와줄 것”이라면서 “아직 고민 중이라는데 좀 더 지켜보라”며 기대했다.

 

정치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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