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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군, 2016년부터 북한을 '가상 적'에 포함

기사승인 2017.04.24  10: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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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투기 J-10(사진=Getty Images)

중국은 지난해부터 북한을 ‘가상의 적’으로 여기기 시작했다고 대만 언론이 보도했다.

대만 중앙통신은 지난 23일 핀코프(平可夫) 중국 군사전문가 겸 캐나다 군사잡지 평론편집장을 인용해 중국군이 내부적으로 2016년부터 북한의 핵무기와 경제 발전의 병진정책을 비판하면서 북한을 ‘가상의 적’에 포함했다고 전했다.

중국군이 북한의 핵무기 정책을 비난한 주된 이유는 북한의 핵무기가 한·미 연합군의 공격으로 방사능을 유출하게 되면 동북지방 등 중국의 인접 지역에 재앙이 닥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핀코프 편집장은 말했다.

핀코프 편집장은 지난해 중국군이 문헌에서 “북한이 중국을 ‘핵인질’로 삼고 있으며 북 미사일이 중국 동북과 화북에 직접적 위협이 되고 있다”고 비난한 사실을 밝히면서 2016년부터 대북 군사배치를 조정하고 특히 조기경보와 공군 전투력을 증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반도 주변에 조기경보 기구를 띄우고 북한 접경을 관할하는 공군 21사단을 확충해 옌볜(延邊) 조선족 자치주 옌지(延吉)와 헤이룽장성 무단장(牡丹江)에 젠(殲)-10 전투기를, 네이멍구 자치구의 후룬베이얼(呼倫貝爾)에는 전략폭격기 훙(轟)-6을 배치했다.

핀코프 편집장은 공군력 증강이 유사시 북 핵시설을 타격하기 위함이지만 핵시설이 중국과 너무 가까워 타격 시 중국도 많이 피해받을 것으로 봤다.

 

중국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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