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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청원’ 18주년 맞아 뉴욕서 퍼레이드

기사승인 2017.04.25  14: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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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3일 뉴욕 파룬궁 수련자들은 플러싱에서 ‘4.25 평화청원’ 18주년을 기념하는 성대한 퍼레이드를 벌였다.(다이빙(戴兵)/대기원)

18년 전 4월 25일, 수만 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국 당국에 합법적인 수련환경을 요구하며 베이징에서 평화적으로 청원 활동을 했었다. 18년 동안, 중국 공산당의 가혹한 박해 앞에서도 그들은 결코 초심을 잃지 않았다. 18년이 지난 오늘, 파룬궁 수련자들의 ‘4.25’ 기념 활동은 전 세계 민중들이 함께 성원하고 지지하는 행사가 됐다.

4월 23일, 뉴욕 지역 2천여 명 파룬궁 수련자들은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플러싱 지역에 모여 성대한 퍼레이드와 집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거행되는 ‘4.25’ 평화청원 18주년 기념행사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당일 행사는 중국계 주민들은 물론 주류 매체와 주류 인사들까지도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4월 23일, 뉴욕 플러싱은 눈부신 햇살 아래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었다. 낮 12시에 시작한 파룬궁 퍼레이드는 ‘파룬따파하오’, ‘파룬궁 박해중지’, ‘2억 7천만 명 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 성원’ 등 세 파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동서양의 각 소수민족과 남녀노소 파룬궁 수련자들로 구성된 사자춤 팀, 용춤 팀, 공법시연 팀, 깃발 팀, 현수막 팀, 게시판 팀, 탈당자원봉사자 팀, 꽃차 팀, 꽃배 팀, 요고 팀 등이 메인 스트리트 거리와 샌포드애비뉴(Sanford Ave)를 따라 힘차게 행진했다. 대오는 한 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길었다. 그들은 상화하고 선한 미소를 지으며 길옆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해주었고 ‘진선인(眞善忍)’의 정신적인 풍모를 보여주었다.

수많은 중국인들과 시민들은 플러싱 중심지역의 거리 양쪽에 빼곡히 서서 가족들과 파룬궁 퍼레이드의 웅장한 모습을 지켜보았다. 파룬궁 수련자들의 행렬이 지나갈 때마다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아름답다.”, “매우 멋지다”고 감탄했고, 길을 따라서 수련자들이 작은 연꽃 장식품을 나누어 줄 때는 질세라 팔을 내밀어 달라고 했다.

 

 

 

뉴욕 현지 주류 매체는 올해 처음으로 ‘4.25’ 퍼레이드에 대해 인터뷰했다. NY1 방송국은 파룬따파 정보센터 책임자인 장얼핑(張而平) 대변인과 1999년 ‘4.25’청원에 참가했던 스차이둥(石采東)을 인터뷰했다. 당시 스차이둥은 중국 과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고 파룬궁 수련자 대표로 국무원 신팡(信訪·서신과 방문을 통한 민원)실에 들어가 청원했었다.

NY1 방송국은 파룬따파 정보센터 책임자인 장얼핑(張而平) 대변인과 1999년 ‘4.25’청원에 참가했던 스차이둥(石采東)을 인터뷰했다. (린단(林丹)/대기원)

뉴욕경찰서 109지국 국장 주디스 해리슨은 여러 명의 경찰들과 함께 퍼레이드와 집회의 안전을 지켜주었다. 흥겨운 용, 사자 팀이 지나갈 때 그녀는 동료들에게 기념사진을 찍어달라고 했고, 109지국 트위터에 퍼레이드를 배경으로 한 해당 지국 경찰들의 단체사진을 올려놓기도 했다. 트위터엔 ‘아름다운 하루였다(It was abeautiful day!)’라고 올려져 있었다.

한 시민단체인 ‘크리스천 민주당’도 파룬궁 퍼레이드 행렬 속에 있었다. 그 단체의 멤버인 린성은 인터뷰에서 “오늘 제가 퍼레이드에 참가한 것은 파룬궁에 대한 공산당의 박해를 반대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반 민중으로서 침묵을 지킬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에게 공산당의 죄악을 알려주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다이빙(戴兵)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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