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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의 ‘강성귀족노조’? 현대차 노조 1인당 3천만 원 임금 인상 요구

기사승인 2017.05.01  10: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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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노조, 조합원에서 비정규직 빼기로 결정

사진=NEWSIS

자유한국당은 “전체 근로자의 3%도 되지 않는 강성귀족노조가 노동시장을 장악하고 자신의 특권과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다른 근로자의 권익을 침해하며 노동시장을 경직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현대자동차 노조는 중소기업 초봉보다 많은 금액을 성과급으로 요구했고 기아자동차 노조는 비정규직을 조합원에서 제외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1일 논평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눈부신 성장을 이룬 것은 국민 여러분이 흘린 한 방울 한 방울의 땀이 모인 결과”라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강성귀족노조를 가리켜 “뇌물을 받고 일자리를 팔거나 제 자식에게 일자리를 대물림하는 등 우리 청년들과 선량한 근로자들의 소중한 꿈을 짓밟고 있다”면서 “고액 연봉을 받으면서 걸핏하면 파업하고 회사가 경영 위기에 빠져도 고통 분담은 나 몰라라 하고 오직 정규직만을 위해 비정규직 근로자를 외면하는 강성귀족노조의 폐해를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 후보는 그동안 정치권에서 금기시돼 온 강성귀족노조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잘못된 점을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NEWSIS

한편 매일경제는 지난달 30일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제출한 노조 요구안을 분석한 결과, 노조의 요구를 다 수용할 경우 회사의 부담 비용(1조 9519억 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1조 2508억 원)을 훨씬 초과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노조의 요구안에는 ▲순이익 30% 수준으로 성과급 지급 ▲기본급 15만 4883원 인상 ▲상여금 750% → 800%로 인상 ▲40년 차 휴가비 ▲금(金) 지급 신설 ▲주간연 속 2교대 포인트 인상 등이 담겼다.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여 성과급과 기본급, 상여급만 인상해도 1인당 연간 3032만 원 임금이 인상되고 특히 성과급(1인당 2541만 원)은 중소기업 대졸 정규 신입 초봉(2523만 원)을 웃돈다고 매일경제는 분석했다.

그러면서 현대차 영업이익률은 2011년 10.3%로 정점을 찍은 이래 매년 떨어져 올 1분기 5.4%인 상황에서 노조의 요구는 회사의 경영 실적 악화를 무시한 이기적 요구란 비판이 나온다고 전했다.

기아자동차 노조는 지난달 28일 조합원 투표를 통해 조합원 자격을 ‘기아차 내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에서 ‘기아차 주식회사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로 변경해 사내 하도급 비정규직 직원을 조합원에서 배제했다.

 

임은혜 기자 GreatGrace@epochtimes.co.kr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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