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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해킹조직 “내달 北·中·이란 핵정보 공개”

기사승인 2017.05.18  10: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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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최근 논란이 된 워너크라이(WCry) 랜섬웨어 사태에 연루된 해킹그룹이 6월에 북한, 중국 등 국가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주장해 주목받고 있다.

16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이번 세계적인 랜섬웨어 사태와 연관된 '섀도 브로커(Shadow Brokers)'로 불리는 해킹단체가 "내달부터 '월간 데이터 덤핑' 서비스를 개시할 것을 계획"이라면서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 등 국가들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 관련 정보도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해킹단체는 이날 공개한 성명에서 "회원들이 매월 회비를 내면 관련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작년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개발한 사이버 공격무기인 '이터널블루(EternalBlue)’를 훔쳤다고 주장했는데, 해커들은 이를 기반으로 워너크라이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당 단체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지만 서구 정보기관들은 이 단체가 러시아 정보기관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중국 외교 당국은 섀도 브로커의 경고와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우리는 해당 사안과 연관된 정보를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사이버공격에 대한 중국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답했다.

화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어떤 형식의 사이버공격도 강력히 반대하고 국제사회가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원칙하에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사이버안보 위협에 공동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고 역설했다.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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