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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팀, 아르헨티나 꺾고 월드컵 16강 진출

기사승인 2017.05.24  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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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SIS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2-1로 아르헨티나를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잉글랜드와의 1차전에서 0-3 패배를 당한 아르헨티나는 이날 한국에도 패하면서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전반 초반 한국은 신중하게 경기를 펼쳤지만, 아르헨티나의 압박에 위축돼 수비에 치중하는 모습이었다. 아르헨티나는 좌우 측면을 공격하다 전반 8분 프리킥을 얻어 폰세의 헤딩으로 첫 골문을 열었다.

잔뜩 움츠렸던 한국은 이승우의 반격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승우는 전반 18분 후방에서 패스를 받아 뛰쳐나온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일격을 당한 아르헨티나는 볼 점유율을 높여 계속 공격을 시도했다. 두 차례 골 시도가 있었지만, 무위에 그쳤다. 전반 42분 한국의 추가 골이 터졌다. 아르헨티나 골키퍼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은 백승호가 깔끔하게 2-0으로 크게 제쳤다.

후반 들어 한국은 아르헨티나의 파상 공세를 악착같이 막아냈지만, 후반 5분 아르헨티나에 만회 골을 내줬다. 교체 투입된 토레스가 페널티박스 정면부근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분위기를 탄 아르헨티나는 폰세, 아스카시바르, 토레스를 앞세워 계속 한국의 골문을 두드렸다.

한국은 후반 20분 이승모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쳐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아르헨티나도 후반 37분 토레스, 후반 39분 토마스 코네츠니의 슈팅이 각각 골문을 벗어나 아쉬워하긴 마찬가지였다.

한국은 온몸을 던져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필사적으로 막았고 추가 5분을 버틴 뒤 승리의 환호를 내질렀다.

스포츠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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