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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대만의 광고 '할머니의 휴지'

기사승인 2017.06.06  19: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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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광고 영상 하나가 대만인으로 하여금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짧은 3분 영상에는 손자에 대한 할머니의 지극한 사랑이 담겨있다.

날마다 할머니는 휴지에 뭔가를 싸서 등교하는 손자 손에 쥐여준다. 그 속에는 작은 장난감 말이 들어있기도 하고 사탕이랑 과자가 들어있기도 하다. 손자는 휴지를 펼칠 때마다 즐거워한다. 그리고 매일매일 할머니의 휴지를 기다린다.

손자가 성장해 일이 바빠지자 손에 쥔 것은 할머니의 휴지가 아니라 휴대폰이고, 펼쳐보는 것은 영원히 다 하지 못할 것 같은 업무전화, 메일, SNS 따위다. 할머니와 마주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할머니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을 시간이 없을 때도 있다. 손자는 어느 날 불현듯 오랫동안 할머니의 전화를 받지 못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마침내 할머니가 치매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손자는 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할 때의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를 깨닫는다. 하지만 손자가 할머니를 찾았을 때 이미 할머니는 손자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너무 눈물겹다” “마음에 파문을 일으킨다“ ”지금 당장 차를 몰고 할머니를 뵈러 가고 싶다“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비록 휴지 광고영상이지만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인생은 짧다. 더 늦기 전에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챙기자.

 

디지털 뉴스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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