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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학입시 '가오카오' 940만명 응시…대륙이 ‘들썩’

기사승인 2017.06.07  16: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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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입시 ‘가오카오’에 응시한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는 고등학생들.(newsis)

중국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高考)'가 전국 26개 성-시-자치구에서 7일 일제히 시작했다.

국제방송 등 관영 매체에 따르면 시험은 이날 오전 각 시험장마다 부정을 막고 공정하게 진행하도록 폐쇄회로(CC)TV와 위성항법시스템(GPS) 등이 설치된 가운데 치러졌다.

시험 과정은 교육부 고시센터가 종합적으로 감시 감독했다.

베이징 경우 시내 92개 시험장 모두에는 무선 이어폰이나 무선신호를 적발 차단하고, 부정행위자를 파악 가능한 장치가 설치됐다.

교육부 발표로는 이번 입시에서는 응시자의 74.5%인 700만명이 합격해 대학에 들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내역을 보면 4년제 대학에 372만명, 전문대학에 328만명이 각각 입학하게 된다.

이번 입시에서는 작년 상하이에 이어 저장성 등에서도 제도를 개혁, 문과와 이과를 구별하지 않고 수험생이 자신의 취미와 장점에 맞춰 응시과목 가운데 3과목의 점수만을 선별해 성적에 반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도시와 농촌 간 교육 격차를 좁히고, 입학 기회의 공평성을 도모하고자 내륙 중부와 서부 지역 출신 모집 인원을 4년제대학 16만7000명, 전문대학 12만명 등 총 28만7000명을 늘렸다.

베이징 대학과 칭화대학 등 중점대학 등 명문교 입학도 농촌과 빈곤 지역에서 모집 정원을 작년보다 6만3000명 증대했다.

가오카오 응시자는 처음 시행한 1977년 570만명이었으며 2007년 1010만명으로 1000만 명을 돌파해 다음해 1050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래 가장 감소해 2013년은 912만명까지 떨어졌다. 이후 2014년 939만명, 2015년 942만명, 2016년 940만명 등으로 940만명선을 유지하고 있다.

합격자 수는 1977년 27만명, 합격률 5%에 지나지 않았지만 2005년에는 504만명으로 합격률이 57%에 달했고 작년에는 772만명으로 82.15%까지 올랐다.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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