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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북 무인기, 중국업체서 제작"

기사승인 2017.06.13  15: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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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강원도 인제 야산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북한이 중국기업으로부터 무인기를 들여오는 정황이 드러났다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이 밝혔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3일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패널은 지난 3월 공개한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의 무인 비행체 제작에 중국 기업 등이 관여한 정황을 구체적으로 지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백령도에 추락한 무인기 기종은 'UV-10'이다.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마이크로플라이 엔지니어링 앤 테크놀로지'가 UV-10 7대를 제조해 '레드차이나 지오시스템'에 넘겼고, 다시 중국계 이름을 쓰는 사람의 손을 거쳐 북한에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 패널은 보고서에서 "중국 측에 UV-10 비행체들이 북한으로 옮겨간 과정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북한은 중국 중간업자에 의존하고, 현금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상업용품을 군사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안보리 회원국들에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북한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모든 화물에 대한 검색을 철저히 해달라고 촉구했다.

VOA는 "앞선 보고서들은 유엔 회원국들의 조사를 토대로 북한이 정찰과 전투 목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무인 비행체 약 300대를 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며 "아울러 북한 정찰총국이 무인 비행체 생산과 조달, 운용에 관여하고 있으며, 전투용 무인 비행체를 개발하려는 사실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북한부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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