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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버전 프리즌 브레이크

기사승인 2017.06.19  10: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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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젖먹이 형제의 ‘겁 없는’ 침대 탈출극

역시 형제는 용감했다. 세 살배기 형이, 자신의 침대에서 탈출하려는 한 살배기 동생을 온몸으로 도와준다. 마침내 大탈출극(?)은 극적으로 성공한다. 네티즌들이 이 앙증맞은 모습이 귀엽다며 야단이다.

형 올리(3세)가 동생 핀리(1세)에게 "내가 있는 이쪽으로 뛰어내려"라며 격려하고 있다.

두 형제가 사는 곳은 미국 사우스 캘리포니아. 주인공 핀리는 올해 한 살, 그를 예뻐하는 형 올리는 세 살이다. 끈끈한 형제애를 보여준 이 귀여운 모습이 인터넷을 후끈 달궜다. 약 2분 분량의 이 영상은 유튜브에 오른 지 5일 만에 56만 뷰를 돌파했다.

핀리는 혼자 영아 침대 안에 앉아있는데 높은 침대 난간에 둘러싸여 외롭고 답답해 보인다. 방 CCTV에 잡힌 모습으로는 놀러 나가고 싶어 하는 눈치다.

이때 올리가 화면의 오른쪽에서 나타난다. 잠옷을 입고 동생 방에 들어와 두리번두리번하더니 동생이 침대에 앉아 있는 것을 본다. 올리는 마치 동생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주저 없이 아동 의자를 들고 동생 침대 가까이에 가져다 놓는다.

올리가 핀리의 침대에 아동 의자를 힘껏 밀어 넣고 있다.

올리는 아동 의자를 들어 핀리의 침대에 넣으려고 한다. 이때 핀리가 일어나서 형을 돕지만, 자신의 키보다 높은 난간 때문에 손이 의자의 다리까지밖에 닿지 않는다. 올리는 가까스로 침대난간 너머로 의자를 밀어 넣는 데 성공한다. 이어서 올리는 침대에 기어 올라간다. 이때 핀리는 형을 도우려고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의자를 똑바로 놓으려 하지만 힘이 달려 성공하지 못한다.

올리가 의자를 받아 똑바로 놓는다. 이어서 올리는 탈출 시범을 보여주기 위해 의자를 딛고 서서 난간에 오른 다음 "이렇게 하면 돼"라고 하면서 침대 밖으로 뛰어내린다.

올리가 핀리에게 말한다. "이렇게 하면 돼"

 

핀리가 카메라를 쳐다본다.

총명한 동생이 알아듣고 아동 의자에 올라간다. 이때 방안에 있는 카메라를 쳐다보는데 마치 아빠 엄마한테 들킬까 봐 걱정하는 듯하다. 그러나 의자에 올라간 핀리는 역시 한 살배기여서 우물쭈물한다. 형이 "넌 할 수 있어. 내 쪽으로 뛰어내려"라고 격려하면서 동생 앞으로 다가간다. 마침내 형이 동생을 껴안아 침대에서 내려놓는다. 그 순간 둘은 그만 중심을 잡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고 만다. 먼저 일어선 형이 동생에게 다가가며 "넌 드디어 해냈어!"라고 칭찬해준다. 드디어 두 형제는 손을 잡고 즐겁게 놀러 나간다.

많은 네티즌들이 한목소리로 ‘최고’를 외친다. "올리는 최고의 형! 너무 사랑스럽다!"

디지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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