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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8강, U-20 16강’ 신태용 감독, “러시아월드컵 본선 가자”

기사승인 2017.07.04  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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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이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사진=NEWSIS)

대한축구협회는 4일 경기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5시간 회의 끝에 이같이 발표했다.

현재 한국은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승점 20)에 이은 2위(승점13)다.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2)과는 1점 차로 겨우 앞서 있어 이란전(8월 31일)과 우즈베키스탄전(9월 5일)에 이겨야만 하는 상황이다.

월드컵 본선이 확정되지 않았기에 빠른 시간에 선수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 위주로 많은 감독 후보군의 장단점을 검토한 결과, 신 감독이 적임자라 판단됐다.

신 감독은 2014년 수석코치로서 슈틸리케 감독을 보좌해 현재 대표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바로 지난 5월에는 감독으로서 한국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16강에 진출했고 지난해에는 리우올림픽 8강 진출을 이뤄냈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우리 선수들 개인 능력은 충분하다. 선수들 기량을 최고치로 끌어내는 게 감독의 역량”이라면서 “지도자 선임에 가장 중요한 것이 경험인데, 지도자로서 신 감독의 경기 감각, 팀 운영능력에 점수를 많이 줬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이란과 우즈베키스탄 모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이 힘을 합치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고 믿기에 수락했다”면서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신 감독은 8월 21일에 이란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일주일 뒤 선수단과 첫 만남 후 소집 훈련에 들어간다. 감독 임기는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까지지만 본선 진출 실패 시 바로 계약이 해지된다.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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