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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당국, ‘메카 순례‧중동 유학’한 웨이우얼족 탄압

기사승인 2017.07.05  18: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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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우얼족(사진=Getty Images)

최근 메카 순례 또는 중동 유학 후 중국으로 귀국한 웨이우얼(위구르)족 300여 명이 테러와 종교 과격주의 관련 혐의로 체포됐다고 자유아시아 라디오(RFA)가 5일 보도했다.

RFA는 망명 웨이우얼족 단체와 신장(新疆)웨이우얼 자치구 이슬람 성직자를 인용해 신장 당국이 이슬람교 탄압을 확대하면서 언제라도 유혈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한 이슬람 성직자는, 얼마 전 신장 정법위원회가 무슬림이 가정에서 종교모임을 여는 것까지 철저히 처벌하라고 지시했으며 3월까지 하지 순례 후 돌아왔다가 붙잡혀 창지(昌吉)시 교도소에 수감된 웨이우얼족은 200~300명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 당국이 웨이우얼족을 ‘중점 통제 대상’으로 지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웨이우얼족을 초빙하는 것을 금지해, 전과 기록이 없더라도 다른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없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딜사트 락시트 세계웨이우얼회의 대변인은 창지시 교도소에 갇힌 웨이우얼족을 중동 유학생과 순례자로 분류하면서 현재 100명 넘게 갇혀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무단 순례, 불법 종교활동 참여, 과격 종교주의 테러 등의 죄목을 쓰고 있다.

중국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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