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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메이커’ 김영철 ‘따르릉’ 열창에도 독일 교민 ‘무관심’

기사승인 2017.07.06  17: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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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라이브로 '따르릉'을 부르면서 춤추고 있다.(사진=영상 캡처)

개그맨 김영철이 독일 동포간담회에서 자신의 신곡 ‘따르릉’을 열창하며 흥을 돋우려 했으니 긴장된 분위기를 깨는 데 실패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독일에 방문해 5일(현지시각) 오후 12시 30분 베를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재독 동포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 진행을 맡은 김영철은 문 대통령의 “한국에서 인기 있는 개그맨”이란 소개에 힘입어 행사 시작 전 춤과 함께 트로트 곡 ‘따르릉’을 불렀다.

반복되는 가사와 신나는 리듬, 따라 하기 쉬운 춤동작을 곁들여 행사 분위기를 띄웠지만 대통령 내외를 모신 자리는 긴장과 엄숙이 감돌았다. 행사 참석자들은 정지된 채 앉아 손뼉도 잘 치지 않고 김영철을 쳐다보기만 해 보는 이마저 민망할 정도였다.

이전에 김영철은 “대사관 같은 곳의 딱딱한 분위기를 깨는 게 내 역할”이라고 말했지만 독일 교민의 딱딱함은 훨씬 강했다. 하지만 김영철은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노래를 불러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독일 교민들은 간담회 시작 전 일찍부터 ‘My PRESIDENT MOON’ ‘이니&쑤기 사랑해요’란 플래카드를 들고 기다렸다가 문 대통령 내외를 기쁘게 맞았다.

 

연예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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