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깨진 알로 버려진 새, 이만큼 자랐어요!

기사승인 2017.07.07  20:52:07

공유
default_news_ad2
사진=영상 캡처

호주의 한 여성이 깨진 알채 버려진 새끼 찌르레기를 데려와 1년간 키운 영상을 공개했다. 여성의 정성 어린 보살핌에 새끼 찌르레기는 얼마 못살 것이란 전문가의 예상을 깨고 지금껏 건강하게 살고 있다.

2014년 6월 16일, 수잔 히크먼(Susan Hickman)씨는 길을 걷다가 땅 위에서 웬 새 알을 발견했다. 알 껍질은 살짝 깨져 있었고 안에 조그마한 새끼 새가 있었다. 히크먼 씨는 알을 제자리에 갖다 놓으려 주변을 찾아봤지만 둥지는 없었다. 그대로 두면 새끼가 죽을 것 같아 그녀는 새끼 새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몇 분 만에 새끼가 알에서 나오자 그녀는 새끼를 위한 아늑하고 편안한 둥지를 만들었다. 그리고 새끼에게 ‘클링거(Klinger)’란 이름을 주었다. 조류재활전문가는 클링거가 얼마 못살 거라고 경고했지만 히크먼 씨는 클링거를 정성껏 돌봤다. 첫 2주간은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20~30분 마다 모이를 줬다.

클링거는 점점 몸이 커지고 깃털이 나더니 눈을 떴다. 또 스스로 먹이를 먹고 날 수 있게 됐으며 하루에도 여러 번 스스로 목욕을 했다. 놀라운 점은 클링거가 히크먼 씨를 따라 사람 말까지 한다는 것이다!

히크먼 씨는 클링거의 돌을 맞아 클링거의 성장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클링거를 야생으로 돌려보내려 했으나 이미 사람의 손에서 자란 클링거는 야생에서 생존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배우지 못했다.

그녀는 “운 좋게도 내가 사는 지역은 집에서 찌르레기 기르는 것을 금지하지 않는다. 그래서 클링거는 앞으로도 계속 나와 함께 살 수 있다”고 말했다.

 

포토영상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카드뉴스

1 2 3
item35

포토영상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