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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중국 기업에 매각, 기술 유출 우려

기사승인 2017.07.18  16: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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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저지 대책위원회(준)가 18일 광주 서구 농성동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사를 찾아 매각 중단을 위한 농성을 벌이고 있다.(사진=NEWSIS)

금호타이어 노조의 격렬한 반대에도 금호산업이 중국기업 더블스타에 넘어가게 됐다.

금호타이어가 부채 3조 원, 연간 금융이자 2000억 원의 위기를 감당하지 못하자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은 더블스타 매각을 추진했다.

노조는 “해외 매각 시 납품 차질, 국내공장 축소 또는 폐쇄, 기술 먹튀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874개 독자기술과 50여개 특허권이 중국으로 넘어갈 것”이라며 반대했다.

특히 군 전투기와 군용트럭, 지프 등 군용 타이어를 금호타이어가 생산‧공급하고 있어 방위산업기술까지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저지 대책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일자리 유지, 국익과 지역 경제, 먹튀 금지, 공장 축소, 고용 보장’ 등 5대 원칙을 제시하고 매각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며 문 대통령과 민주당의 도움을 요청했지만 상황을 되돌릴 수 없게 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금호산업 이사회의 결정을 존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호산업은 금호타이어 상표권(사용료율 0.5%) 사용기간을 12.5년으로 하되 상표권이 보상금을 받고 거래하는 대상이 아닌 만큼 회계 원칙과 거래 관행에 따라 정상적 방법으로 상표권 사용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경제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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