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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주의의 극치 ‘진선인 국제미술전’ 열려

기사승인 2017.09.05  15: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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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민회관서 9월4일부터 10일까지

작품「생활 속의 법 학습」 / 전샤오핑(陳肖平))

마음을 살찌우기 좋은 계절 가을. 때맞춰 부산시민회관에 ‘의미 있는’ 미술전을 준비했다. ‘제169회 진선인 국제미술전’이다.

시민회관 한슬갤러리 외벽에 걸린 ‘진선인 미술전’ 현수막

‘진선인 국제미술전’은 중국을 대표하는 조각가인 장쿤룬 교수를 비롯하여 20여 명의 세계적인 화가들이 참여한다. 장쿤룬 교수는 세계 10대 명인록에 오른 작가다.

이 미술전의 특징은 사실주의의 극치를 보여주는 예술적 가치에 더해 ‘의미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주제는 ‘인류가 마지막까지 수호해야 할 인권과 정의에 대한 소중함’으로, 중국에서 19년째 부당하게 탄압받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소재로 택했다.

생활 속에서 수련하며 고요함에 든 모습을 감상하고 있다.

미술전을 둘러본 부산시민회관 안현근 관장의 감상평이다.

“그림을 잘 그려서 마치 사진 같아요. 그림 속의 사람들이 무척 편안해 보입니다.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박해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되겠습니다.”

그림을 너무 잘 그려 사진 같다며 자세히 감상하는 시민회관 안현근 관장

남편과 함께 미술전을 찾은 한명자(여, 68세)씨 부부는 “종교는 서로 배타적인 편인데 불교와 도교의 좋은 점을 고루 보여줘 좋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그림은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의 모습입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모정이 가장 가슴에 와닿으며 참 편안해 보입니다”면서 주위 사람들에게도 미술전을 소개하고 싶다고 했다.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무척 편안해 보인다는 한명자 씨 부부

‘진선인 국제미술전’ 부산 전시회 담당자 김선자 씨는 " '진선인 국제미술전’에 전시된 작품들은  모두 빼어난 작품들입니다. 사실주의 유화 기법을 통해 참되고, 선하고, 아름다움의 극치를 느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미술전 개최 측 관련자에게 개최 이유에 대해 물었다.

“파룬궁 탄압은 중국만의 문제도 아니고 파룬궁 수련자만의 문제도 아녜요. 일부 중국의 권력자(장쩌민을 지칭)에 의해 짓밟힌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회복하는 문제입니다. 작품에서도 표현돼 있지만, 대표적인 게 생체장기적출 문제예요. 아무튼 하루빨리 박해가 종식돼야죠. 그런 마음을 모으기 위해 이 전시회를 개최하는 겁니다.”

미술전은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사실주의의 극치도 만끽하고 ‘의미 있는’ 주제도 공유하면서 이 가을을 ‘의미 있게’ 열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한다.

□ 진선인(眞·善·忍) 국제미술전

□ 부산 시민회관 전시실(2층)

□ 일시; 9월 4일(월)~9월 10일(일)

□ 문의; 010-8170-9207(무료 관람)

작품 '순진한 호소', 전샤오핑(陳肖平)

김현진, 이상숙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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