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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건 발생은 사람의 '의식’과 관계있다"

기사승인 2017.09.08  11: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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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exx/iStock)

1998년, 과학자들은 자연재해와 같은 대형 사건을 통해 의식의 변화를 물리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했다. 2015년 12월, 500건의 주요 사건들에 관한 자료를 전 세계 40개국에서 수집했다.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 연구팀과 같은 기존 실험들은, 인간의 의지가 ‘우연'에서 벗어나도록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쉽게 말해 누군가 무엇이 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무엇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로저 넬슨 박사(Dr. Roger Nelson)는 20년 이상 프린스턴 대학의 이 실험을 지휘했으며, 독자적으로 같은 원칙을 적용해 더 큰 규모의 GCP(글로벌 의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세계 전역에 REG(무작위 단일 정보 발생 장치)를 설치해 500개의 세계적인 사건들이 얼마나 ‘우연히 일어날’ 확률에서 벗어나는지를 확인하는 실험이다. 이 장치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는 일정한 패턴 유형을 나타낸다.

500건의 대형 사건 중 첫 번째는 1998년 나이로비와 탄자니아의 미국 대사관 폭파 사건이다. 마지막 사건은 2015년 12월 12일에 일어난 두 건의 복합적인 사건인데, 이 사건들은 동시에 발생했다. 하나는 프랑스 파리에서 지구 기후변화 정상 회의의 협정서가 체결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같은 날 사상 최대의 명상 집회 중에 일어난 사건이다.

넬슨 박사는 이 같은 개별 사건들의 ‘영향’에 주목했고, 수년간의 통계 자료와 많은 중요한 사건들을 조사해 GCP 블로그에 발표했다.

"실험 결과는 일반적인 가설에 대한 확인이다. 공유된 생각과 감정으로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데 있어서, 세계에서 일어난 대형 사건들은 우리의 원천적 의식 정보의 네트워크에서 기인하는 행동 변화와 상관성이 있다."

그는 또, "연말 연시에, 종교 휴일 또는 대규모 명상 집회에서 불행히도 테러 공격이나 자연재해 같은 사건들이 반복된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복제물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2015년, 과학탐험학회(Society for Scientific Exploration)에서, 그는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우연으로 일어날 확률은 무려 1조 분의 1’이라고 보고했다.

GCP가 REG 수집 자료에서 발견된 상관관계를 조사하는 것은 2016년부터는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

의식이 어떻게 REG에 영향을 미치는가?

REG와 인간 의식 사이의 연결은 명확하지 않다. 이는 GCP가 더 조사하기를 희망하는 것 중 하나다. 넬슨 박사는, "어떤 식으로든 의식과 분명히 관련되어 있으며, 아마도 우리가 '전 지구적 의식'으로 개념 정의한 것과 관련이 있다"라고 주장한다.

그는 ‘의식’은 ‘일종의 영역 장(場)’이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영역 장(場) 자체가 전 지구적 사건에서 훨씬 핵심적일 수 있다고 추정한다고 했다. 또한, 의식은 ‘전체적이고 능동적인 정보의 장’으로 평가될 수 있으며, 표준적인 물리적 구조는 아니라고 지적했다.

 

김호경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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