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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 무역업자와 무역 중단 시 영향 받는 나라는?

기사승인 2017.09.12  10: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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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도 모스크바.(AFP/Getty Images)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과의 무역을 제외한 북한의 2015년 대외 무역 규모는 62억 5000만 달러(약 7조 687억 5000만 원)이다. 북한의 무역 총액은 세계에서 100위권 밖으로 극 소규모에 속한다. 북한의 무역 상대국인 중국과 인도, 러시아, 파키스탄 등은 세계 경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로 미국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북한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은 북한의 전체 무역 거래량 중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중국은 미국에서 캐나다와 멕시코를 이은 세 번째 수출 상대국으로 쌀 수출·수입 총액에서 각각 9.3%와 21%를 차지하고 있다.

미 상무부 국제무역관리청(ITA)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중국으로부터 4626억 2000만 달러(약 523조 6800억 원)를 수입하고, 1156억 달러(약 130조 8000억 원)를 수출했다.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을 중단할 경우 미·중 양국의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두 번째 무역 파트너인 인도의 수출·수입 총액은 3.5%, 3.1% 정도에 불과하지만, 미국의 9번째 무역 상대국이다. 미국이 제재를 시행한다면 인도도 마찬가지로 큰 영향을 받는다.

북한의 주요 교역국은 대부분 아시아 국가이다. 중국과 인도에 이어 수출 분야에서 파키스탄은 북한 수출 총액의 1.5%,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0.89%를 맡고 있다. 수입 분야에서는 러시아는 동국 수입 총액의 2.3%, 태국은 2.1%, 필리핀 1.5%, 멕시코가 1.3%를 맡고 있다.

통일부에 따르면, 2016년 남북 교역 규모는 3억 3300만 달러(약 3766억 2300만 원)로 전성기로 나타나는 2015년에 대비해 9분의 1의 낮은 수준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가리키는 무역 중지 나라에 해당하는지는 불분명하다.

 

방지유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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