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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결혼 전제 만남…수술 암흑기 함께 보낸 사이

기사승인 2017.09.13  19: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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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중이다. (사진=NEWSIS(좌), 배지현 인스타그램)

류현진(LA다저스)과 배지현 MBC 스포츠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은 류현진의 시즌 경기가 끝난 이후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류현진의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3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야구라는 공통된 일과 관련해 만남을 가지면서 서로의 고민과 조언을 나누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유지했다”라고 전했다.

올해 30살로 동갑인 두 사람은 2015년 정민철 MBC스포츠 플러스 야구해설위원의 소개로 만났다. 당시 류현진은 어깨의 관절와순파열로 수술받아 구속이 떨어지는 등 힘든 회복기를 보내고 있을 때였다. 설상가상으로 지난해에는 팔꿈치 수술까지 받았다.

2년간 암흑기를 보낸 류현진은 지난 8월 7일 메츠전에서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팀의 8-0 승리를 이끌어내면서 ‘코리안몬스터’ 부활을 예고했다.

직구 구속이 저하되자 컷 패스트볼을 추가하고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변화구로써 난관을 돌파했다. 직구 구속도 점차 좋아졌으며 변화구의 정확도도 높아졌다. 암흑기를 보낸 류현진은 팔색조가 돼 돌아왔다.

배 아나운서는 그런 류현진이 다시 일어서도록 도와준 사람이었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 후 매체 OSEN과의 인터뷰에서 “배지현은 착하다. 힘들 때 도움이 많이 됐고 고맙다”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열애 소식 보도에 적잖게 당황한 모습이었다.

한국에 사는 배 아나운서와 미국에 있는 류현진이 장거리연애하기도 쉽지 않았을 터. 주로는 배 아나운서가 류현진을 보러 갔다. 특히 경기 시즌 중에는 류현진이 움직일 수 없어 배 아나운서가 2박 3일 휴가를 내 미국에 갔다고 한다. 류현진은 장거리연애 비결에 대해 “서로 배려하는 거다”라며 짤막하게 말했다.

결혼 날짜는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다. 소속사는 “두 사람에게 중요한 선택인 만큼 많은 대화를 통해 신중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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