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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허리케인 ‘허비’와 ‘어마’ 경제 손실은 327조원

기사승인 2017.09.14  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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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Marc Serota/Getty Images)

미국 기상 정보 업체 아큐웨더(AccuWeather)는 회사 공식 사이트에 8월에 발생한 초대형 허리케인 ‘허비’와 최근 플로리다에 상륙한 ‘어마’가 가져온 경제 손실이 약 2900억 달러(약 327조 12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아큐웨더 창업자 조엘 마이어스 사장은 ‘허비’의 영향으로 미국 남부 텍사스 휴스턴 지역에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엄청난 홍수에 휩쓸리며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했다. “경제 손실이 1900억 달러(약 214조 3580억 원)로 추정되며, 미국 내 총생산(GDP) 19조 달러(21489조 원)의 1%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마이어스 사장은 “‘어마’에 따른 경제 손실은 약 1000억 달러(약 112조 8200억 원) 규모”라고 했다. 10일 플로리다에 상륙한 ‘어마’는 폭우와 강풍, 대규모 정전이나 침수 등 여러 가지 피해를 가져왔다. 이미 5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됐다.

“2개의 대형 허리케인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액은 미국 GDP의 1.5%에 달하며, 8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의 경제 성장률에 해당한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주요 경제 피해는 기업의 폐쇄, 실업률 증가, 인프라 시설의 피해, 농작물 피해, 주택 붕괴로 인한 자산 피해, 휘발유 및 난방유를 포함한 연료비 상승 등이다.

한편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재해위험 평가회사 엔키리서치(Enki Research)는 ‘어마’에 의한 경제 손실을 490억 달러(약 55조 2720억 원)로 추정했다.

 

방지유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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