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트럼프 "북한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 경고

기사승인 2017.09.20  09:32:59

공유
default_news_ad2

- 유엔총회 연설 “비핵화만이 북한이 유일하게 용인되는 미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유엔 총회 연설을 하고 있다.(Drew Angerer/Getty Image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북한이 무모한 핵미사일 개발로 전 세계를 계속 위협하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totally destroy)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제72차 유엔 총회 연설에서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력을 갖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 스스로와 동맹을 방어해야 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로켓맨(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지칭)은 그와 그의 정권을 자살로 몰아넣는 미션을 하고 있다"며 "미국은 준비가 됐다. 그럴 의향도 있고 역량도 있지만 그럴 필요가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북한은 비핵화만이 그들에게 유일하게 용인되는 미래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며 "김(정은) 정권이 호전적 행동을 중단할 때까지 모든 국가가 북한 고립을 위해 협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무모하게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을 추구하면서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지구상의 어떤 나라도 자신들을 핵무기와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는 범죄 조직을 지켜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몇몇 국가들이 북한 정권과 무역을 할 뿐만 아니라 북한을 무장시키고 물자를 공급하며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분개한다"며 "이로 인해 전 세계가 핵분쟁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의 추가 대북 제재에 뜻을 같이 해 줘 고맙다면서도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촉구했다.

트럼프는 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뒤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13세 때 북한에 피랍된 일본인 요코타 메구미 등을 언급하며 북한의 인권 실태를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북한의 타락한 정권 만큼이나 다른 나라들은 물론 주민의 안녕을 경시하는 자들은 없다"며 "그들은 굶어 죽은 북한 주민 수백만 명과 감금, 고문, 살해, 억압을 당한 셀 수 없이 많은 자들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옳은 다수가 사악한 소수에 맞서지 않으면 악이 승리한다"며 "올바른 사람과 국가들이 역사의 방관자가 되면 파멸의 세력들이 권력과 힘을 키울 뿐"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카드뉴스

1 2 3
item35

포토영상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