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트럼프, 대북제재 행정명령 발동…외국은행들, 미국과 북한 중 선택해야

기사승인 2017.09.22  16:17:48

공유
default_news_ad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 뉴욕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 업무오찬 겸 회담 모두발언에서 새로운 대북제재 행정명령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BRENDAN SMIALOWSKI/AFP/Getty Image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 개인, 기업, 금융기관을 제재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은 전 세계 평화와 안보에 중대한 위협을 끼친다며 이런 ‘불량국가’를 경제적으로 돕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이번 행정명령으로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들어가는 자금줄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범죄, 불량국가’를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행위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잔혹한 북한 정권은 자국 국민과 다른 국가의 자주권을 존중하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외국 은행들이 미국과 거래를 하든지, 혹은 무법 정권인 북한과 거래를 하든지 두 가지 중 분명한 선택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행정명령이 새롭고 강력한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는 오직 한 국가만을 목표로 하고 그 국가는 북한이라고 강조했다.

또 북한은 더 이상 다른 나라를 통해 무역과 은행거래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많은 국가가 북한에 외교적, 경제적 압력을 가하는 데 미국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책임감 있는 국가들이 유엔의 대북 제재를 이행하고, 또 자신이 이날 발표한 행정명령과 같은 독자 (제재) 방안을 도입하길 계속해서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하석원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