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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떠다니듯 움직이는 러시아 무용, 비법은?

기사승인 2017.09.24  2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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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베르츠카 댄스앙상블(Berezka Dance Ensemble) 공연의 무용수는 마치 무대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비디오 캡처)

러시아 베르츠카 댄스앙상블(Berezka Dance Ensemble)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무용단이다. 단원들이 춤출 때 마치 무대 위에 떠다니는 것처럼 보여 관중을 매료시킨다.

베르츠카 댄스앙상블은 1948년 창립된 이래 수십 년간 공연을 이어온 러시아 무용계의 상징이며,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공연을 한다.

베르츠카 댄스앙상블의 무용은 강강술래처럼 원을 만들며 도는 민속춤인데 호로보드(Khorovod)라고 부른다. 무용 동작이 복잡하지 않지만, 무용수의 이동 방식이 독특하다. 긴 치마를 입은 무용수가 미끄럼판에 미끄러지듯 무대 위에 떠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몸을 꼿꼿이 유지하며 도는데 치마마저 움직임이 없다.

아래 비디오는 올해 5월 베르츠카 댄스앙상블이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콘서트홀(Tchaikovsky Concert Hall)에서 연출한 ‘자작나무’ 공연이다.

어떻게 무대 위에 떠다니는 것처럼 보일까? 정답은 아래 비디오에 숨어 있다.

무용수가 신체는 움직이지 않은 채 발꿈치를 들고 발을 세워 이동하는데 긴치마로 발을 가려 관중들은 볼 수 없다. 관중은 무용수의 발동작을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신체를 움직이지 않으면서 원을 그리고 춤을 추는 무용수를 보면 마치 미끄러지듯 떠다니는 느낌을 받는다.

 

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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