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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버지의 독특한 자식 교육법

기사승인 2017.09.25  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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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에게 가르치는 것 중 하나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갈 것인가?’ 하는 것이다. (iStock)

아이에게 ‘최선을 다함’의 중요성을 가르치고자 할 때,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한 아버지의 독특한 사고방식을 소개한다.

정원에서 초등학생 소년이 큰 돌을 옮기려 하고 있다. 아버지는 옆에서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할 수 있다!”라고 격려했다. 그러나 돌은 너무 무거워 있는 힘을 다해도 움직일 수 없었다.

“최선을 다했지만, 역시 이 돌은 나에겐 너무 무거워요.”라고 아이는 아버지에게 호소했다.

“과연 그럴까? 너는 최선을 다하지 않았어”라고 아버지가 대답했다. 하지만 아이는 이해하지 못했다.

“어떻게 옮길 것인가 잘 생각해봤니? 바로 옆에 아빠가 있는 데도 도움을 구하지 않았어”라고 아버지는 웃으며 말했다.

우리는 어떤 목표를 달성하고자 할 때, 종종 혼자서 하려고 한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은 자원을 얻고, 협력자를 모으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들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혼자서는 어려웠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삼국지에 나오는 ‘3일 만에 10만 개의 화살을 모은 제갈량’의 유명한 에피소드도 마찬가지다. 사람과 물건을 잘 쓸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유능한 인물이다.

영국에서도 사람을 활용하여 목표를 이룬 독특한 사례가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영 도서관이 한번은 이사하게 됐다. 소장하고 있는 도서가 방대하기에 구관에서 신관으로 운반하는 데도 상당한 비용이 소요된다. 고민 끝에 도서관은 신문에 광고를 냈다.

“오늘부터 대영 도서관은 시민 한 사람당 10권씩 무료로 대여한다”라는 광고가 나가자 짧은 기간에 대부분 책이 반출됐다.

물론 책 반환 장소는 신관이다. 이렇게 시민들의 도움으로 도서관은 거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이사할 수 있었다.

 

양기연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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