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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합병 중력파 감지

기사승인 2017.10.01  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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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고(LIGO) 및 버고(VIRGO)는 레이저 간섭계 검출기이다. 여기에서 일하는 과학자들이 네 번째 블랙홀 합병 때문에 생성된 중력파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3개의 관측소에서 동시에 발표됐다. 두 개의 병합된 블랙홀은 지구에서 각각 17억 광년이고 질량은 각각 30.5와 25.3배다.

이 발견은 2017년 9월 28일 자 과학전문 매체 '아이플사이언스(Iflscience Physical Review Letters)'에 보도됐다.

이 관측소는 거울 반사로 원래의 방출과 비교 탐지기로 돌아오는 경로를 따라 레이저 광선을 발하는 L자 모양이다. 중력파가 지나면 광선이 재생되는 방식이 바뀐다.

라이고 관측 정거장 @middlemarketing

매사추세츠 공대의 데이비드 슈메이커(David Shoemaker)는 "이것은 버고와 라이고의 파트너십을 통한 우리의 관찰의 시작일 뿐이며, 2018년 가을에 있을 다음 관찰 계획을 통해 매주 또는 더 자주 그러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개 블랙홀의 합병은 올해 8월 14일에 발견됐으며, 3개의 매력적인 파동 관측소가 동일한 사건을 감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의 중력 파형은 미국과 루이지애나에서 각각 2개의 라이고 검출기에 의해서만 관찰됐다. 최근에 버고의 탐지기는 중요한 업그레이드를 받았으며 8월 1일 우주 충돌을 발견하기 위해 두 개의 다른 탐지기와 조율했다.

중력파 형성 장면 @Soha

'GW170814'라고 불리는 이 행사는 중력파 과학에 중요한 기여를 한다. 모든 블랙홀 충돌이 발견되면 이러한 복잡한 물체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중력파는 블랙홀의 위치를 감지하고 연구자들이 일반상대성 이론에 대한 새로운 테스트를 포함해 우리가 보는 것에 대한 이론을 검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물리학자들이 중력파의 양극화를 확인하고 공간을 통과할 때 발생하는 시공간의 변화를 보여준다. GW170814는 가능한 가설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

향후 2년 동안, 중력파 연구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장치의 감도를 두 배로 높이기 위해 탐지기가 조정되고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김호경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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