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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19년부터 친환경차 생산 쿼터제도 시행

기사승인 2017.10.01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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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자동차 @India

대만 중앙통신사(CNA, Central News Agency)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자동차 제조사가 친환경 자동차(Green Car)를 달성해야 할 시한을 2019년으로 발표했다.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친환경차 의무생산제도를 1년 유예한 것이다.

친환경 자동차란 전기 자동차나 (가솔린과 병용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말한다. 새로 발표한 최종 시한은, 화석연료 자동차의 전면 금지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의 우려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던 기존의 발표보다 느슨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산업자원부(MIIT)는 ‘2019년 연간 판매량의 10%를 달성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들이 新에너지자동차(NEV)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했다. 그 비율이 2020년까지 12%로 증가할 전망이다. MIIT가 발표한 목표치는 2018년 연매출 수익의 8% 쿼터(의무 할당량)를 뺀 것이다.

NEV 쿼터는 중국의 자체 NEV 시장 개발의 핵심 부분이며 장기적인 목표는 NEV 외에는 전면 금지로 돼 있다. 그러나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은 금년 6월에 중국 당국에 NEV 쿼터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규모 확대를 촉구했다.

새로운 규칙에 따라 자동차 제조사들은 NEV 쿼터를 받게 될 것이며, 이 쿼터는 사업 대상으로 지정될 경우 이전 또는 매매될 수 있다.

미국의 포드 자동차 회사는 NEV의 광범위한 채택을 위한 중국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촉구하는 권고안을 발표했는데 이는 당국의 관련 규제에 부응하게 될 것이다.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는 중국에서 “NEV의 의무적 요구 사항을 준수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부와 기업의 지속적인 공동 노력이 시급히 필요하고 NEV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넓히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GM은 중국에서 NEV를 생산할 능력이 있다"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일본의 혼다자동차는 내년에 중국에서 전기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쿼터를 맞추기 위해 "新에너지자동차(NEV)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신규 국내 제조사와 세계적 경쟁사 간의 격차를 줄이기를 원한다. 중국이 NEV 쿼터의 실행을 2019년까지로 연기하는 이유는 자국 자동차 제조사들에 준비할 시간을 더 주기 위함이다.

김호경 기자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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