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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자행되는 김정은의 무자비한 처형법

기사승인 2017.10.06  12: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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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포에 의한 처형은 김정은이 가장 좋아하는 처형법이라고 한다.(NAZEER AL-KHATIB / AFP / Getty Images)

냉혹하고 비정한 인물로 알려진 김정은은 정적, 반역자, 마음에 들지 않는 고관을 속속 처형해 왔다. 비록 상대가 친척이라도 예외는 아니다. 고모부 장성택과 이복형 김정남의 살해는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줬다. 그 잔학함으로 탈북자는 ‘김정은’의 이름만 들어도 몸을 떨며 “아주 무서운 사람”이라고 입을 모은다. 미국 폭스뉴스는 김정은이 ‘좋아하는’ 처형법을 정리했다.
 

고사포 발사

폭스뉴스에 따르면, 적국의 전투기와 미사일 등 공중 공격을 방지하는 데 사용되는 고사포는 김정은이 가장 좋아하는 처형법이라고 한다.

북한의 현영철 전 인민 무력부장이 군 행사에서 졸면서 김정은의 지령을 수행하지 않았다며 숙청됐다. 김정은은 현영철에게 고사포 처형을 명령했다.

또한, 김정은이 2013년 8월, 포르노 동영상을 제작했다며 예술가 11명에 고사포 공개 처형을 명령했다.

탈북자 임희현(26) 씨는 최근 영국 신문 데일리미러에 예술가에 대한 처형을 목격한 끔찍한 경험을 소개했다. 시민들은 ‘본보기’를 위해 처형 장소에 동원되고 있다.

“그날의 처형은 정말 기분 나빴다. 예술가들은 고사포 발사 전에 한 곳에 묶였다. 고사포가 발사하면 엄청난 포격 소리가 났다. 그들의 몸은 포탄에 맞는 즉시 해체돼 고깃덩어리가 되어 혈액과 함께 여기저기에 흩날렸다. 사격이 끝난 후 들어온 전차는 흩어진 고기 덩어리가 다져질 때까지 몇 번이고 몇 번이나 짓뭉갰다.”
 

박격포 발사

김정은은 자신의 역린을 건드린 북한의 고위 관리에 대해 박격포에 의한 처형 명령을 내린다.

2011년 12월 사망한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애도 기간에 북한에서는 고관과 시민들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금지됐다. 군 고위 관계자가 그 기간 중 연회를 열고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김정은은 “흔적도 없을 때까지 소멸하라”고 처형을 지시했다. 이 군 고위 관계자의 몸은 박격포에 의해 순식간에 산산조각이 났다고 한다.
 

화염 방사기

미국 신문 워싱턴포스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이 2014년 고관들을 상대로 한 대규모 숙청에서 인민 보안부 오상한 전 부부장에게 화염 방사기를 사용한 처형이 이루어졌다.
 

강제수용소

고사포, 박격포, 화염 방사기로 살해당한 사람은 오랫동안 고통을 받지 않고 순식간에 생명이 끊겼기에 다행일지도 모른다. 반면에 일부 북한 국민은 강제 수용소에서 오랫동안 고문과 학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강제수용소에 갇힌 많은 사람들은 주로 식료품을 절도하거나 한국 드라마 등을 시청한 사람들이라고 알려져 있다.

수용소에서는 아비규환의 그림이 펼쳐진다. 간수들에게 강제 노동, 고문, 학대, 강간 등에 이어 수감자의 대부분은 결국 처형되거나 굶어 죽어 간다.
 

개 먹이

폭스뉴스에 따르면, 탈북자의 증언은 강제 수용소에서 교도관들에게 강간된 많은 여성이 임신 · 출산 후 곧 살해된다. 태어난 아기는 개 먹이가 된다고 한다.

29세의 탈북자 박국영 씨는 “이런 잔인한 짓을 한 간수에 내리는 처분은 정직 정도”라고 말했다.
 

모든 장소에서 공개 처형

김정은은 독재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국민에게 공포를 주기 위해 공개 처형을 선호한다. 북한에서는 특정의 처형 집행 장소가 아닌 일반 시장에서나 학교 교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서 공개 처형이 시행된다.

비정부 기구(NGO)는 지난 7월 19일, 375명의 탈북자의 증언을 정리한 공개 처형에 관한 조사를 발표했다.

탈북자에 따르면, 김정은 정권은 “공개 처형을 시행하는 장소를 제한하지 않는다. 강가, 다리, 공공 체육관, 각지의 시장, 학교 운동장 등 어떠한 장소에서도 사형을 집행한다.”
 

독살

김정은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지난 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독살됐다. 국제사회는 이 사건이 김정은의 지시로 인해 자행됐다고 확정하고 있다.

 

방지유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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