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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달러로 아빠를 울린 감동 소녀

기사승인 2017.10.08  11: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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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

아빠는 매일 아침 다섯 살짜리 딸이 꿈에 빠져있는 동안 일하러 갔다. 아빠가 퇴근 후 집에 도착하면 소녀는 이미 자고 있다. 소녀는 아빠를 좀처럼 보기가 어려웠다. 어느 날 아빠가 직장에서 집에 돌아왔을 때 평소처럼 밤이었다. 힘든 하루를 보낸 아빠는 좀 피곤했다. 아빠는 딸이 문에 기대어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사진(인터넷)

"아빠, 뭐 좀 물어봐도 돼?" "물론." "아빠, 한 시간에 얼마 벌어?" "그걸 왜 물어? 너랑 아무 상관이 없는데." 그는 무심하게 대답했다. "꼭 알고 싶은데, 그럼 안 돼?” "아빠 임금은 한 시간에 100달러야." "어··· 아빠, 그럼 50달러 빌릴 수 있어?" 소녀는 잠시 생각한 후에 물었다.
"기껏 장난감이나 사려고 돈을 빌리겠다니, 왜 이리 이기적인지 모르겠네. 난 너랑 게임을 할 시간도 없이 온종일 일하느라 너무 피곤한데···." 아빠는 짜증 난 목소리로 말했다. 소녀는 아빠 말을 뒤로하고 방으로 돌아가서 문을 잠그고 있었다.

사진(인터넷)

아빠는 앉아서 다시 생각해봐도 여전히 화가 났다. ‘돈을 빌리는데 어찌 그리 당당할 수 있지?’ 1시간쯤 지나 진정이 되자 아빠는 반성하기 시작했다. ‘난 어쩌면 일하는 데 너무 정신이 팔렸는지도 몰라. 혼자 있는 애가 원하는 걸 사려고 50달러를 달라는데··· 내가 너무한 거 아닌가.’
아빠는 딸의 방문을 열었다. "자니?" 아버지가 물었다. "아직 안 자." "생각해보니 아빠가 너무 심했어. 아빠가 오늘 피곤해서 그랬나 봐. 옜다, 50달러." 아버지가 말했다.

사진(인터넷)

"고마워, 아빠." 소녀는 웃으며 대답했다.
소녀는 베개 뒤로 돈을 가져가더니 천천히 세는 것 같았다. 그런 다음 아빠를 보았다. "왜 돈이 더 필요해?" 아빠가 물었다. "아니, 좀 전까지는 부족했는데, 이젠 충분해!" "아빠, 지금은 100달러 있으니까 이 돈으로 아빠를 1시간 동안 살 거야!" "내일은 1시간 일찍 집에 와, 아빠랑 저녁 먹고 싶으니까."

사진(인터넷)

아빠는 순간 충격을 받았다.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아빠는 딸을 안아주며 말했다. "그래, 내일 일찍 올게. 우리 함께 저녁 먹자."

 

김성일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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