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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9대' 참석자 결정 ··· ‘정치성향' 이 중요 통과 기준

기사승인 2017.10.08  11: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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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쑨정차이(孫政才) 등 27명이 중국 공산당 19대 참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시진핑은 19대의 초청 및 참석자를 엄격히 통제할 것으로 보인다. (MARK RALSTON/AFP/Getty Images)

중국 공산당(중공)의 제19차 당대회(19대)가 이달 18일 개최된다. 중공 당국은 지난 9월 말 19대 대표로 2287명이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신화사(新華社) 통신도 지난 4일 이번 전대의 특별 초청자와 참석자가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번 19대에 특별 초청 및 참석자가 누구인지 개별적인 이름은 보도하지 않았다.

지난 13대에는 당 대표로 46명이 특별 초청됐는데 1927년 공산당에 가입한 초기 당원이다. 그들은 공산당 지도자급 원로로서 특별 초청 대표와 일반 대표의 권리는 같다.

13대 이후 중공의 관례에 따르면 특별 초청 대상과 일반 참석 대상의 자격은 당 중앙이 결정한다. 14대 이후 열린 공산당 대회에는 400여 명의 당 대표가 참석했는데 당 외부 인사는 100여 명이었다.

중국에서 전국 인민대표대회(全國人民代表大會, 全大)와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中國人民政治協商會議, 政協)를 통칭해서 양회(兩會)라 하는데, 전대의 일반 참석자는 당내의 공무원, 인민대 부위원장, 정협 부주석, 베이징 중공인민대표, 정협 상무위원과 각 당파의 고위 인사다.

18대에는 2270명이 참석했는데 특별 초청 57명, 당내 참석자 314명, 위원 후보와 중앙 규율위 검사위원, 중공 중앙 고문 위원 등이 참석했고, 당외 인사는 147명이 참석했다.

현재 당국은 19대 특별 초청 대상자와 참석자의 개별적 이름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이번 전대 참석자는 종전 관례에 따라 발표되지 않으리라고 보고 있다.

중앙 조직의 책임자는 이번 전대 대표는 ‘정치관(政治關)’을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며 정치 성향을 언급했다. 대표는 소위 '시진핑 핵심(習核心)'과 일치되어야 하며 시진핑의 중앙 권위에 반하지 않아야 한다. 대표로 선임돼도 문제가 제보되어 사실이 확인되면 대표 명단에서 빠질 수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이번 19대 대표로 2300여 명이 선출됐으나 ‘정치관’에 문제가 제기되어 27명의 자격이 취소됐다고 한다. 27명은 충칭(重慶)시 대표에서 취소된 14명을 포함해 1차에서 탈락한 인원이다. 최종 명단은 19차 당대회 직전 열리는 대표 자격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확정한다.

 

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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