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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바른정당 보수통합…반대 63%, 찬성 23%

기사승인 2017.10.12  11: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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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진행된 보수대통합 추진 자유한국당+바른정당 3선 의원 모임에서 의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NEWSIS)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6명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11일 전국 성인 506명을 대상으로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반대한다'는 의견은 62.9%로 확인됐다.  

반대 의견 중 '매우 반대'는 39.6%, '반대하는 편'은 23.3%다.  

반면 '찬성한다'(매우 찬성 8.4%·찬성하는 편 14.1%)는 응답은 22.5%에 그쳤다.  

'잘 모른다'는 의견은 14.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에서 68.9%로 가장 높은 반대 의견이 나왔다. 찬성은 17.8%다. 이어 경기·인천(반대 65.9%·찬성 20.1%) 서울(64.9%·24.1%), 광주·전라(62.5%·19.3%), 대구·경북(54.1%·35.6%), 부산·경남·울산(53.8%·26.5%) 순으로 반대가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반대 77.2%·찬성 4.7%), 40대(73.5%·13.7%), 20대(66.6%·21.6%), 50대(58.0%·23.9%), 60대 이상(45.2%·41.8%) 순으로 반대가 크게 높거나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반대 79.2%·찬성 6.7%), 국민의당 지지층(70.2%·26.0% ), 정의당 지지층(65.7%·14.0%), 바른정당 지지층(53.1%·42.5%), 무당층(50.4%·16.9%)에서는 반대 의견이 다수로 나타났다.  

한국당 지지층(찬성 70.8%·반대 25.3%)에서만 찬성 여론이 높게 나왔다.  

이념성향별 찬반 여론은 진보층(반대 77.6%·찬성 10.1%), 중도층(63.7%·20.2%), 보수층(43.7%·51.8%)으로 각각 확인됐다. 진보층에서 보수통합 반대 목소리가 높은 것은 아무래도 보수 정당의 분열이 진보정당에 유리한 상황임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1만21명에게 접촉해 최종 506명의 응답(응답률 5.0%)을 받은 결과다. 무선(10%)·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및 무선전화(80%)·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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