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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이끌고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나(2)

기사승인 2017.10.20  16: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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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일 4월 29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맞아 펜실베이니아 주 해리스버그(Harrisburg)에서 집회를 가졌다. (Getty Images)

8월 22일자 본지의 영문판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가 석탄 산업에 유리한 정책을 이용하여 펜실베이니아의 석탄기업 ‘코르사’(Corsa)를 통해 6월 이후 2개의 광구(鑛區)를 신규 개통한다고 선언했다.

‘코르사’의 CEO인 조지 데스레프슨(George Dethlefsen)씨는 미국 철강 생산량의 대폭 상승으로 광구 2개를 잇따라 개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8월에 채굴을 시작한 두 번째 광구를 가리켜 계획대로라면 2012년 생산라인에 투입됐어야 하지만 전 오바마 정부의 석탄 산업에 대한 과도한 규제로 광산사업계획이 중단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오바마 정부의 많은 행정법규를 폐지하여 다년간 정체됐던 미국 에너지산업이 빠르게 발전의 기회를 찾았다.

데스레프슨씨는 그의 두 번째 광구가 개통될 수 있었던 것은 트럼프 정부의 새로운 에너지 정책 덕분이라고 믿었다. 그는 “에너지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는 석탄산업 복구에 큰 도움을 주었다. 석탄 산업에 대한 악의적인 정책이 끝났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는 6월 1일 미국의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선언하면서, 데스레프슨씨가 피츠버그 근처에 설립한 첫 광산구역인 아코스타(Acosta)를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대통령으로서 피츠버그 시민의 이익을 대표하는 것이지 파리의 이익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새로운 광산구역은 피츠버그시(市)와 6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으며 이는 펜실베니아주(州)에서 수십 년 만에 개통한 첫 광산구역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미국인들이 오랫동안 자랑스럽게 여겨 온 광산사업의 새로운 역사의 장이 시작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투자환경 최적화, 외상투자가 늘어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기업 감세를 선언했다. 이는 미국기업의 현지투자와 일자리 창출의 호재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미국의 미래에 긍정적인 평가를 가지는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을 유치하게 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잇따라 미국에 투자하고 공장을 지으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대만의 폭스콘(Foxconn·훙하이정밀공업)은 7월 말 미국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여 8K 액정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1만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폭스콘의 새 공장은 2020년에 완공 및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다.

분석에 따르면 폭스콘의 거액 투자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 사례가 될 것이다.

미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관련된 모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일자리 창출 및 외자인 투자 유치 계획을 가동했다.

작년 12월 6일,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 이동통신 대기업 소프트뱅크의 CEO 손정의(孫正義) 회장과 뉴욕에서 회동했다. 회동 후 손정의 회장은 미국에 500억 달러를 투자하여 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지난 1월, 중국의 갑부 알리바바(Alibaba) 그룹의 CEO 마윈(馬雲) 회장과 뉴욕에서 회동했다. 이후 마윈 회장은 5년 내 미국의 소기업들을 위해 1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미국 농장이 중국 및 아시아 각국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알리바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개방할 계획을 밝혔다.

지출 줄여 정부 예산 작은 정부 만들어

취임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 인사 감축, 정부 예산 규모 감소, 미국 정치 이데올로기 프레임 회복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다.

백악관에서의 첫 날, 트럼프 대통령은 비망록을 체결하여 국가안보, 공공안보 및 군사부문 이외의 모든 연방부문의 증원계획을 동결시키고 정부 예산을 편성하여 정부 지출을 통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비망록이 “정부부문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인원과 자금을 적절하게 운용하고, 공공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여러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선징악, 사법계 법집행 엄격히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한 이후 다년간 사법계 및 정부가 법 집행을 엄격히 하지 않는 상황을 바로 잡아놓았다. 특히 조직폭력배, 집단범죄, 인신매매, 마약사범을 엄하게 다스리고 법을 경멸하는 사람들에게 법의 위력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8월 11일, 연방조사국에서 <10대 지명수배범>으로 수배한 MS-13폭력조직의 워터 고메즈(Walter Gomez)가 체포됐다. 워터 고메즈는 미국에 입국한 이후 공범과 함께 뉴저지의 한 남성을 매우 잔인한 수법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악명이 높은 MS-13 폭력조직은 줄곧 미국의 치안을 위협하는 존재로써 대부분의 조직원은 전과가 있는 불법이민자 출신이다.

7월 28일,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주(州) 롱아일랜드에서 법조인에게 범죄조직 MS-13을 제거하여 사회에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년간 정치인들의 연약함으로 인해 범죄조직이 법망을 피해 관리가 느슨한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입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게다가 대다수의 경우 시장의 동정심과 무지 때문에 경찰이 공권력을 행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범죄조직에게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우리는 언젠가 당신들을 찾아내 체포하고 구금시켜 미국 밖으로 쫓아낼 것이다” 그리고 “악독한 범죄조직과 MS-13과 같은 조직을 제거하겠다”고 선언했다.

 

랑옌(梁硯)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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