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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시아 순방 때 美 항공모함 3척 한반도 훈련 검토"

기사승인 2017.11.02  1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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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제공

태평양으로 집결 중인 미국의 핵 항공모함 3척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시아 순방 기간 한반도 주변에 머물며 작전을 펼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미국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 항공모함 3척이 한반도 주변 지역에서 합동작전을 실시하는 것은 2007년 이후 처음이라며 북한의 핵프로그램 개발로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북한에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훈련에는 로널드 레이건함과 니미츠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함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평양 일대를 관할하는 미 해군 7함대 소속인 로널드레이건함은 부산항에 머문 뒤 지난달 26일 항구를 떠났다. 니미츠함은 현재 스리랑카를 방문 중이며 태평양을 거쳐 모항이 있는 미국 서부 해안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밖에 시어도어 루즈벨트함은 중동 지역에서 니미츠함과 임무 교대를 위해 지난달 6일 샌디에이고항을 떠났으며 현재 괌 부근을 통과하고 있다. 시어도어 루즈벨트함은 중동으로 가기 전에 한반도 주변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미 국방부 관리는 항공모함 3척이 한반도 지역에 모이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맞춰진 것이 아니라면서도 "이번 기회를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함참의 케네스 매켄지 중장은 "(한반도 주변 집결로) 항공모함 3척이 동시에 훈련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라며 "서부 태평양 동맹국들을 보호할 독보적인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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