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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도로 위 공중에 세운 ‘시흥 하늘휴게소’ 개장

기사승인 2017.11.13  09: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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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하늘휴게소 전경(한국도로공사 제공)

풀무원 계열 이씨엠디 등 3개사가 합자 설립한 '그린익스프레스파크'가 국내 최초로 도로 위 공중을 가로질러 세운 '상공(上空)형 복합 휴게소'를 개장했다.  

이씨엠디와 파리크라상, KH에너지 등 3개사가 합자해 만든 '그린익스프레스파크'는 서울외곽고속도로 상하행선을 가로질러 지은 '시흥 하늘휴게소'를 개장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속도로 본선에 세워진 상공형 휴게소는 시흥 하늘휴게소가 국내 최초다.  

상·하행선에 각각 설치되는 기존의 휴게소와 달리 상하행선 공중을 가로질러 설계해 양방향 고객 모두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큰 특징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조남 분기점과 도리 분기점 구간에 위치한 시흥 하늘휴게소는 출·퇴근 목적으로 통행하는 이용객이 많은 구간인 점을 고려해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늦은 퇴근길 식사는 물론 식료품, 의류, 생활용품 쇼핑 등까지 가능하다.  

연면적 1만6700㎡, 지하 1층·지상 3층의 4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전문식당, 푸드코트, 카페, 델리 등 32개 F&B(food and beverage)시설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 패션, 슈퍼마켓, 생활용품, 음반 매장, 약국, 수면카페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주차장, 주유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차장은 560대(판교방향 262대·일산방향 298대)까지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야외 주차장에는 태양광 지붕 '솔라 캐노피(Solar Canopy)를 설치해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를 주차장 조명으로 활용한다. 지열 발전 시스템을 이용해 냉난방 에너지로 사용한다.  

빗물을 토양에 그대로 흘려보낼 수 있는 친환경 투수 블록을 설치했으며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급속 전기차 충전 시설을 양방향에 4개씩 설치했다.  

버스 환승정류장과 카셰어링 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광역 교통망과 대중 교통망을 연계시켜 교통접근성도 높일 예정이다.  

시흥 하늘휴게소 관계자는 "한 곳에서 식음, 쇼핑, 휴식과 함께 교통 및 생활편의 기능을 두루 갖춘 '원스톱 리빙 플랫폼(One Stop Living Platform)' 콘셉트의 복합 휴게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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