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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17년 상반기 파룬궁 수련자 3659명 불법 구금

기사승인 2017.11.19  13: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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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에 연행된 파룬궁 수련생 수를 지역별로 나타낸 그래프(명혜망 minghui.org 통계를 바탕으로 대기원 편집부 작성)

중국 내외의 파룬궁 박해 정보를 수집하고 통계를 내는 '밍후이왕(明慧網)'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 1월~6월, 최소한 파룬궁 수련자 3659명이 중국 당국에 의해 구속되고 7209명이 공안이나 지역의 공산당 지부에서 박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까지 부당하게 연행된 파룬궁 수련자는 3659명. 현재 1676명은 석방되었지만, 나머지 1983명은 여전히 ​​구금 또는 실종상태에 있다. 연행 인원이 많은 순서로 보면 산둥(山東)성 530명, 랴오닝(遼寧)성 329명, 허베이(河北)성 317명이며 1174명은 컴퓨터와 프린터, 파룬궁 서적, 인쇄물, 현금이 몰수됐다.

밍후이왕 사이트에 따르면, 공산당 정치법률위원회와 공안부는 불법 수사, 불법 주택 침입, 직권 남용, 사재 강탈, 파괴 등의 불법행위로 수련자들을 억압하고 있으며 당의 이데올로기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공안기관, 610 사무실이 이들을 지휘하고 있다.

610 사무실이 자행하는 탄압의 잔인함은 악명 높은 나치 독일의 비밀경찰 '게슈타포'에 비유되고 있다. 국제 인권 단체 프리덤 하우스에 따르면, 이 조직은 장쩌민 전 주석이 전국 공산당 지부에 편입시켰고, 중국 헌법, 법률 및 모든 사법 체계에 구속받지 않는 법외기관이다. 베이징의 저명한 인권 변호사 위웬성(余文生)은 610 사무실의 결정이나 행동은 법적 권한이 없는 ‘불법기구’라고 지적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올 가을부터 ‘노크 행동’이라는 새로운 탄압 행위가 나타나고 있다. 경찰이 수련자의 가정을 갑자기 방문하여 "수련을 아직도 계속하느냐?" "다른 수련자의 행방을 알려 달라"고 압박하고 수련자의 거처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계속 촬영하는 가학 행위를 말한다. 공산당은 공갈·협박으로 공포심을 조성해 수련자들의 수련을 포기시키는 것이 주목적이다. 

외국 국적 취득자도 박해 대상

미스 캐나다 아나스타샤 린(좌측에서 세번째)과 캐나다 인권 단체 회원들은 중국에 구금 중인 캐나다 국적의 부호 순쳰의 석방을 촉구했다.(밍후이왕)

파룬궁 박해는 중국 국적은 물론 외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도 대상이 된다. 올해 2월, 생물화학 회사인 '베이징 리드만 생물화학공사(Beijing Leadman Biochemistry)' 부회장인 중국계 캐나다인 순쳰(孫茜. 51)이 고향인 베이징(北京)에서 경찰에 연행됐다.

2016년 중국 부호 순위를 발표한 후룬(胡潤) 보고서에 따르면 순쳰은 총자산 35억 위안(약 5,874억 원) 이상을 보유한, 상위 1189위를 차지하는 중국의 부호이다.

순쳰은 사업상 밴쿠버와 베이징 사이를 정기적으로 왕래하고 있었다. 가족과 지인의 말에 따르면, 2월 19일 순쳰의 베이징 자택에 갑자기 사복 경찰 20명 이상이 침입해 순쳰을 연행했다.

가족과 담당 변호사는 "순쳰은 베이징 제일 구치소의 414 감옥 구금 중에 손목을 수갑으로 채워 몇 시간 동안 세워놓고, 철제 의자에 결박한 채 고추가 들어간 액체를 대량으로 얼굴에 분무하는 등의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캐나다 기관은 순쳰의 석방을 호소하고 있다. 캐나다 국회에서 6월 9일에 열린 기자 회견에서 자유당 의원 대표이자 전 법무부 장관인 어윈 코틀러, 보수당 의원 외교 문제 전문가인 피터 켄트, 신(新)민주당 의원 의회 국제 인권위원회의 셰릴 하드 카 수르 부위원장 등이 순쳰의 석방을 위해 캐나다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쳰의 어머니로부터 편지를 받은 미스 캐나다 출신이자 여배우인 아나스타샤 린도 지난 6월 유엔 인권 이사회 연설에서 순쳰 문제를 설명하고 중국 당국에 파룬궁 박해 중지를 요구해달라고 각국 대표들에게 호소했다.

밍후이왕은 6월 26일,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의 중국 지사장인 양관런(楊観仁)이 선전(深圳) 출장 중에 선전 남산 파출소에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양관랜은 업무 관계자와 택시 운전사에게 파룬궁 수련으로 자신의 심신이 좋아진 것과 공산당에 의한 박해는 불법인 것을 말했다고 한다.

또한, 6월 5일, 광둥 경공업 직업기술학원의 직원인 이차오링(易朝玲. 55)이 현지 경찰에 구금되었고 가재도구를 압수당했다. 신장과 위장질환을 앓고 있던 이차오링은 파룬궁 수련으로 병이 호전된 사연과 심신 수양의 중요성에 대한 글을 써서 문예지 등에 투고했다는 이유에서다.

세계에서 중국 공산당만 파룬궁 박해

세계에서 중국 공산당 정권하의 중국에서만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 홍콩, 마카오에서는 정기적인 파룬궁 퍼레이드와 야외에서의 기공 활동도 허용되고 있다.

중국 국내외의 파룬궁 수련자들은 중국인이 가입한 공산당 관련 조직(소년선봉단, 공산주의청년단, 중국공산당)에서 탈퇴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결성된 탈당 지원 센터에 따르면, 공산당의 폭력성과 잔혹성을 폭로한 대기원 평론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발표를 통해 ‘탈당 운동’이 2005년에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관련 조직에서 탈퇴를 선언한 사람은 2억 8천만 명에 이른다.

이권재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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