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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 13주년 <9평 공산당>, 중국의 거대 변화 이끌다

기사승인 2017.11.26  1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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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발표 이후 中 공산조직 탈퇴자 2억8천만명 넘어

대기원시보의 평론 시리즈 <9평 공산당>이 발표된 지 13년이 됐으며, 발표 이후 현재까지 중국인 2억 8000만 명 이상이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대기원)

대기원시보는 2004년 11월 19일, 평론 시리즈 <9평 공산당>을 발표했고 같은 해 12월 3일부터 ‘대기원 뉴스넷’에서 3대 공산당 조직(공산당‧공청단‧소년선봉대)을 탈퇴하는 이른바 ‘삼퇴(三退)’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이듬해 1월 1일, 해외 중국인 전문가와 학자 50명이 공산당 조직 탈퇴 집단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공산당 탈퇴’ 물결을 일으켰다. 발간 13주년을 맞은 현재(11월 19일 기준), 삼퇴에 동참한 인원은 2억 8천만 명이 넘는다.

<9평 공산당>은 중국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과 그 폭력적 본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피'를 통해 세운 역사와 폭력을 통한 정권 유지, 파룬궁(法輪功) 박해, 중화민족 문화의 파괴 등 공산당이 중국과 중국인에게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저지른 죄행을 기술했다. 그밖에 도덕적 측면에서 반성하고, 공산당의 독해를 깊이 받은 중국 민중에게 희망과 함께 그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공산당이 금지할수록 나는 더 본다. 두려워하는 것은 그들”

<9평 공산당>을 통해 점점 더 많은 중국 민중이 중국 공산당의 역사와 본질을 꿰뚫어보게 됐다.

산시(陝西)성에 사는 왕란(王嵐.여) 씨는 친구 집에서 인터넷 우회접속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9평 공산당>을 다운받았다. 그녀는 “아주 명확하고 분명하게 쓰여져 있었기 때문에 여러 차례 읽었다”라면서 비록 <9평 공산당>이 중국에서 금서로 지정돼 있어 발각 즉시 처벌되지만 그럼에도 “나는 계속 볼 것이다. 두려워하는 것은 그들”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9평 공산당>을 가리켜 '기서(奇書)'라고 말했다. 공산당의 시작부터 깊이 있게 분석해 공산당이 주장하는 소위 ‘위대하고, 광명하며, 정확하다[偉光正]’는 몰골의 추악한 진실을 철저히 폭로하면서 국민에게 주입한 당문화의 허상을 벗겨주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도 <9평 공산당>을 읽은 후 머릿속이 확 깨이는 느낌을 받았고, 자발적으로 ‘삼퇴’ 의사를 밝혀 공산당과 분명한 선을 그었다.

상하이(上海)에 거주하는 위(于) 모씨는 <9평 공산당>이 아주 잘 쓰인 글이며,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있는 진상을 모두 밝혔다고 평했다. 그는 “공산당이 말로만 내세울수록 제대로 하는 것은 더욱 없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말도 공산당이 다 했지만, 세계에서 가장 나쁜 말도 모두 공산당이 했다”면서 “공산당 통치 하에서는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볼 수 없으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벙어리‧장님‧귀머거리’가 된다”라고 했다. 그는 “<9평 공산당>이 해야될 말을 아주 잘 말했고 <9평 공산당>이야말로 진정 위대하다”라고 강조했다.

전문가 “공산당의 본질 드러내 의미가 커”

왕여우췬(王友群) 박사는 <9평 공산당>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왕 박사는 <9평 공산당>이 하늘과 땅, 사람의 보편적인 도리에 어긋나는 공산당의 반자연적이고 반우주적인 사악한 본질을 남김없이 파헤친 최초의 작품으로서 온 세상을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고위층에서 일했을 때, 어느 누구도 마르크스주의가 도대체 무엇인지 분명하게 설명하지 못했다”라며 “사실상 ‘강압’ ‘기만’, 이 네 글자로 요약할 수 있고 세 글자로 표현하자면 ‘가(假), 악(惡), 투(鬥)’, 두 글자로는 ‘사교(邪教)’”라고 말했다.

공산당은 당(黨)에 반하는 집단을 끊임없이 비판하고 세뇌하면서 결국에는 당원으로 하여금 양심과 인성을 상실하게 한다. 당원의 대표적인 특성은 이렇게 해서 형성된다. 왕 박사는 아직 양심과 인성이 남아 있는 당원을 향해 “양심, 인성, 도덕, 정의가 없다면 그게 사람인가? 이런 소굴에서 빨리 벗어나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삼퇴를 촉구했다.  

<9평 공산당>, 공산당을 공포에 떨게 하다

2004년 <9평 공산당>이 발표됐을 때 공산당은 벙어리처럼 입을 닫았다. 분명하고 정확한 '팩트' 앞에서 침묵으로 대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호주 시드니의 중국문제 연구학자인 링샤오후이(凌曉輝) 박사는 <9평 공산당>이 중국사회에 미친 충격이 컸기에 공산당이 공포를 느꼈다고 지적했다. 한 학자는 “중국 중앙정부가 <9평 공산당>을 하나씩 반박하고자 논의했으나 그 속에 담긴 내용이 모두 사실이어서 반박하게 되면 공산당의 죄행이 드러나야 했다. 결국 그들은 ‘9평 공산당’이라는 글자를 중국 언론과 인터넷에서 금지하는 쪽을 택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9평 공산당>은 현재까지 30여종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나라에서 출판됐고 세계 100여개 도시에서 5000여 회의 포럼과 기자회견, 집회와 사진전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으며 1만여 명의 전문가와 학자, 정계 인사, 언론인, 공산주의 피해자 등이 나서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9평 공산당>은 중국과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고, 세계적 ‘공산주의 해체’ 캠페인을 크게 촉진시켰다.   

'삼퇴 물결', 중국을 격변시켜

<9평 공산당>으로 시작된 삼퇴 물결은 전 중국인의 정신을 각성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다. <9평 공산당>이 발표된 후인 2005년 1월 12일, 대기원시보는 탈당 사이트를 개설해 “공산당이나 공산당의 기타 조직에 가입한 사람은 속히 탈퇴하라”며 ‘성명’을 발표했다. 한 달 후, ‘세계 탈당서비스센터’를 위시로 세계 각지에서 ‘탈당서비스센터’가 생겨났다.

공산당의 진실을 알게 된 중국 내외 중국인들은 각종 경로를 통해 자발적으로 <9평 공산당>을 퍼뜨리고 탈당을 권유했다. 대인 접촉, 인터넷과 이메일, 전단, CD, 휴대폰 문자 또는 공공장소에 현수막을 걸거나 인민폐에 ‘천멸중공(天滅中共: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한다)’ 등의 글귀를 적는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됐다.

많은 사람이 실명 또는 가명으로 탈당했는데, 고위 관료, 간부, 기업가, 과학자, 지식인, 석‧박사, 대학생, 노동자, 농민 및 해외 중국인 등 탈당자들은 사회 각계각층에 모두 있었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이 아니다

<9평 공산당>은 미래에 관해 다음과 같이 명확한 방향성을 제기하고 있다.

“생명 속에서 중국 공산당이 주입한 일체 사설(邪說)을 깨끗이 제거하고, 온갖 사악(十惡)을 두루 구비한 중국 공산당의 본질을 똑바로 보며, 사람의 본성과 양심을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평탄하게 공산당이 없는 사회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반드시 지나가야 할 길이자 꼭 필요한 첫걸음이다.

이 길을 평온하고 평화롭게 걸을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중국인 각자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변화에 달려 있다. 비록 중국 공산당이 표면적으로 국가의 일체 자원과 폭력 기구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각 개인이 진리의 힘을 믿고 자신의 도덕을 견정하게 지킨다면, 중국 공산당이라는 사악한 영(靈)은 숨을 곳을 잃을 것이며, 일체 자원도 모두 순식간에 정의(正義)의 손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때야말로 중국 민족이 되살아날 때이다.”

유명인사의 <9평 공산당> 추천

크라프추크 前우크라이나 대통령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바꿀 것”

크라프추크 우크라이나 초대 대통령은 “<9평 공산당>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라면서 “이 책과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라르 前에스토니아 총리 “중국의 미래는 공산당 탈퇴에 있어”

라르 전 에스토니아 총리는 “강권 통치에 놓인 사람들은 반드시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하는데 <9평 공산당>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권했다. 그는 “역사를 알게 되는 그 때가 바로 당신이 용기를 갖게 되는 새 기점이 될 것”이라면서 “중국의 미래는 공산당을 벗어나는 데 있다. 중국인은 그때서야 다른 지역처럼 자유를 품에 안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샤오룽(程曉容·대기원 평론가)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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