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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긍정적으로 살 수 있게 변화시킨 ‘임사체험’

기사승인 2017.12.05  11: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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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트리샤 바커(Tricia Barker)는 수술 시 영혼이 이탈되어 ‘사망’한 자신의 육신을 보았다고 말했다.

미국 여성 트리샤 바커(Tricia Barker)는 임사체험을 했다. 그녀는 교통사고를 당해 수술을 할 때 영혼이 이탈되면서 자신의 육신이 ‘사망’한 것을 보았다고 했다. '천당'에서 그는 죽은 가족들과, 미래에 발생할 일들을 보고 인간 세상에 돌아와 새 사람으로 됐다고 말했다. 이 희귀한 체험은 그녀를 철저히 변화시켜 인생을 더욱 긍정적인 자세로 살 수 있게 했다.

수면제 먹고 자살 시도했지만 실패

바커는 우울증을 앓은 적이 있다.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던 21살 때, 장래가 불투명하고 인생에 희망이 없고 고통뿐이라고 느꼈다. 그리하여 그녀는 술과 함께 수면제를 한 움큼 삼켜 자신의 생명을 끊으려 했다.

36시간 뒤, 그녀는 자신의 방에서 깨어났다. 그녀는 누구에게도 자살을 기도한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았고, 앞으로 절대로 삶을 포기하지 않으리라 결심했다. 그녀는 10킬로 마라톤 경기에 참가하는 것으로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왔음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삼았다.

큰 사고로 수술 도중에 영혼이 이탈

바커는 마라톤 시합에 참가하기 위해 몇 주간 훈련을 진행하던 중에 불행히도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의 등은 수십 곳이 찢어지고, 다리는 감각이 없었고, 내상도 심했다.

마취 전문의가 수술실에서 그녀를 마취했을 때, 그녀의 영혼은 곧바로 신체를 이탈했다. 그녀는 당시 무신론자였기에 자신의 영혼이 이탈한 사실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자신의 신체가 수술대에 누워있고, 등에는 피가 흥건한 것을 보았다. 두 천사가 와서 그녀를 위안했다. 그녀는 그들의 빛이 의사와 자신의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그때 그녀는 외과 의사가 자신의 등을 치료할 수 있고 다시 걸을 수도 있음을 알았다. 하지만 그때 이미 의료기기상에는 그녀가 살 가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할 때 그녀가 본 일이 사실이라는 것 깨달아 

그녀는 자신의 신체가 사망해 가는 것을 보기가 너무나 괴로웠다. 의사가 그녀를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 수술과정을 더는 보고 싶지 않았다. 그녀가 이 일념을 움직이는 순간, 그녀는 즉시 병원 복도에 나타났다.

이때 그녀는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 의붓아버지가 복도 자판기에서 막대사탕을 꺼내 먹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나중에 그 일이 실제로 있었던 일로 밝혀졌다.

이처럼 영혼이 신체를 이탈했을 때 어떤 일을 보았고, 또 그것이 실제 생활에서 진실로 판명될 경우 '진실한 지각'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을 받아

바커의 임사체험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그녀는 어머니, 이모, 기타 사람들이 기도하는 소리를 들었고 그들이 슬프게 흐느끼는 소리도 들었다. 그녀는 인간 세상으로 돌아오고 싶었다. 그때 한 줄기의 빛이 보였다. 그녀는 “이 한 줄기 빛은 종래로 느껴보지 못한 따스한 사랑으로 충만했고, 부모나 연인의 사랑과는 비교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이 인간 세상의 어떤 물건과도 비교할 수 없는, 더 진실하고 아름다운 공간에 있음을 발견했다. 그녀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같이 있었다.

그 후, 그녀는 100줄기 빛을 보았는데, 그녀는 이 빛줄기 하나하나가 그녀 미래의 학생 하나하나를 대표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선생님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이것이 자신의 직업인 것을 확신했다.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임사체험을 말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과거와 미래의 일들이 눈앞에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 이는 살면서 중요한 사건과 관련된 것도 아닐뿐더러 살면서 어떤 이는 왕래가 아주 적었던 사람도 있었다. 그들은 자신과 너무 다르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그녀가 매우 우울할 때 그녀를 위해 기도해주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자신이 다른 사람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볼 수 있고 감수할 수 있었다.

하느님과 천사의 자비로움

바커는 자신의 일부 행동에 대해 통탄과 후회를 하고 있었지만, 하느님과 천사들은 그녀가 이런 일을 한 것에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느꼈다. 그녀가 한 일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했지만, 부정적으로 평가하진 않았고, 그녀가 잘되길 희망했다.

그녀가 자살을 기도하려 했을 때 갈 수 있는 다른 몇 갈래 길도 있음을 보았다. 실은 주변의 다른 사람을 찾아 도움을 구할 수도 있었다.

그녀가 원래 선택해야 할 과제는 자신한테 선하게 대하는 것이고 자신을 아끼는 것이었다. 그녀는 “당신이 자신을 사랑할 가치가 있다고 느낄 때 당신은 비교적 좋은 길을 선택하기 시작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육체로 돌아오고 싶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사람들에게 다음 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 그들의 불안감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육체는 영혼에 잠시 입혀 놓은 옷과 같음을

그녀가 육체 속으로 돌아왔을 때 속박을 받고 있음을 느꼈다. 육체는 한 벌의 옷과 같다. 그녀가 처음에 자신을 제3인칭으로 언급했듯이 ‘(지금의 육체를 가진) 바커’는 영원한 생명의 한 화신(化身)에 불과하다.

그녀의 상처는 치유되었고 그녀가 미리 보았던 것과 같이 1년 후 그녀는 10킬로 마라톤에 참가했다. 이는 그녀의 자살 기도에서 벗어났음을 설명하며, 이 왕성한 생명력은 임사체험이 그녀를 철저하게 변화시켰음을 보여줬다.

학자들은 “임사체험은 과학으로는 해석할 수 없다”함

노스 텍사스 대학 (University of North Texas)의 잰 홀든(Jan Holden) 교수는 임사체험을 오랫동안 연구해 왔으며, 수백 건의 사례를 조사한 적이 있는데, 그중에는 바커도 들어있다. 홀든 교수는 이런 현상은 과학자들이 말하는 꿈이나 갑작스러운 대뇌 산소 결핍으로 인한 상황과는 다르다고 했다.

홀든은 “어떤 물질상의 해석으로는 임사체험 중에 나타난 사실을 설명하기 힘들다”라고 했다. 바커를 예를 들면, 수술실 내에 있던 그녀가 무의식 상태에서 그녀의 계부가 막대사탕을 사 먹었음을 안 것은 어떤 과학적 모델로도 해석할 수 없다고 했다.

홀든은 다섯 명 중 한 명은 사망 뒤 유사한 임사체험을 했어도 다른 사람의 비웃음을 살까 봐 공개하기 싫어한다고 했다.

임사체험을 공개한 사람은 정신병자 취급을 받은 경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홀든은 이런 임사체험을 겪은 사람은 정상인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이고 이지적인 것을 발견했다. 이런 경험의 영향력은 대부분 긍정적이고 임사체험을 한 사람 중 90%가 유쾌한 경험이었다고 했고, 많은 사람이 체험 후 쾌활하게 변했으며 삶에 비교적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김금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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