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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 계열사 업무시간 후 ‘카톡금지·모바일오프’ 도입

기사승인 2017.12.07  14: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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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현재 백화점, 카드, 홈쇼핑 등 19개에서 운영 중인 ‘PC오프 (PC-OFF)’ 제도를 전 계열사에 내년부터 일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7일 롯데에 따르면 PC오프제는 퇴근시간 30분 이후 및 휴무일에 회사 컴퓨터가 자동으로 종료되는 제도다. 연장 근무 필요시 반드시 부서장의 결재가 있어야 한다. 

롯데는 PC오프제 확대와 함께 초과근로에 대해 임금 대신 휴가로 보상하는 '근로시간 저축 휴가제', 업무시간 외 모바일을 이용한 업무지시 금지를 골자로 하는 '모바일 오프'(Mobile OFF) 제도도 내년 중 계열사별 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5일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기업문화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내·외부위원, 현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롯데 기업문화위원회 두번째 정기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다. 

앞서 롯데는 2015년 9월 기업개선위 출범 이후 내부 임직원, 파트너사, 사회구성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사랑받는 롯데’를 만들기 위해 내·외부 신뢰회복을 위한 총 17개의 중점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기업개선위는 '외부 신뢰 회복'을 위한 9가지 과제 중에서 ▲파트너사와 수평적 관계 강화 ▲파트너십 회복을 위한 임직원 체질 개선 ▲파트너사 소통 채널 구축 및 상호 교류의 장 마련 등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강조하고, 그룹뿐만 아니라 계열사별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황각규 대표이사는 “기업문화의 변화는 하루 이틀 안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긴 시간과 모든 구성원의 노력이 함께 수반되어야 이뤄낼 수 있다”며 “기업문화 변화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의지를 갖고, 구성원 모두와 함께해 나가는 풍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영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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