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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정진영·정해인 그리고 故 김주혁… '흥부' 기대↑

기사승인 2018.01.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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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흥부'(감독 조근현)의 한 장면.  

배우 김주혁(1972~2017)의 유작인 팩션 사극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설 시즌을 앞두고 오는 2월 개봉 예정인 '흥부'는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정우)가 남보다 못한 두 형제로부터 영감을 받아 세상을 뒤흔들 소설 '흥부전'을 집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흥부가 열정적으로 글을 써 내려가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흥부는 시대의 풍운아다운 익살스러운 면모를 드러내며, 그가 어떻게 조선 말 민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기 작가가 됐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그가 도탄에 빠진 백성들의 정신적 지도자 '조혁'(김주혁)을 만나는 장면은 극의 전환점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의 한 장면.

"우리 형제 얘기를 써보면 어떻겠나?"는 조혁의 제안을 받아들인 흥부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흥부전'을 통해 조혁’과 '조항리'(정진영) 형제 이야기를 집필하게 된다. 

티저 예고편에서는 조혁을 만난 뒤 변해가는 흥부의 입체적인 모습은 물론, 조선을 가지려는 야심가 조항리와 힘을 잃은 가여운 왕 '헌종'(정해인), 왕권을 노리는 또 다른 세력 '김응집'(김원해). 흥부의 절친한 벗 '김삿갓'(정상훈), 흥부의 집필 보조 제자 '선출'(천우희)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영화 팬의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흥부의 진짜 이야기는 따로 있다!"는 카피와 "새로운 흥부전이요"라고 말하는 '흥부'의 마지막 장면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작자 미상 흥부전을 재해석한 이번 작품에 대해 기대감을 고조한다. 

 '26년' '봄' 등을 연출한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사 궁, 발렌타인 필름 등이 제작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다.(사진=뉴시스)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의 한 장면.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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