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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개정으로 10만원 이하 농축수산물세트 대거 출시

기사승인 2018.01.15  11: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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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제공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선물 가능한 금액이 10만원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편의점에서도 농수축산물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김영란법 때문에 선물용 고급 식품의 수요가 줄어 위협을 받고 있는 농어민들의 생계를 고려한 법의 개정 취지에 발맞춰 편의점 업계도 우리 농축수산품의 소비촉진을 위해 팔을 걷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GS25는 한우 등 정육세트 25종, 굴비 등 수산세트 38종, 과일·곶감 세트 45종, 인삼/더덕/버섯 등 농산세트 22종 등 총 130종의 농수축산물을 10만원 이하로 구성했다. 법 개정에 따라 10만원 이하 농수축산물 세트를 찾는 고객이 크게 증가할 것을 예상해 지난 해 대비 20% 늘려 준비한 것이다.

특히 GS25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한우와 돈육을 섞거나 돈육으로만 구성된 5만원짜리 한우, 돈육 기획세트 및 알뜰 굴비세트를 준비하는 한편, 9만9000원, 10만원에 맞춘 한우실속세트, 실속굴비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추성필 GS25마케팅담당자는 “올해는 법이 개정됨에 따라 10만원 이하 농수축산물 선물세트를 강화하는 한편, 5만원 이하 가공식품 및 비식품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트렌드를 반영한 생활 편의 상품과 생활에 즐거움을 더해주는 상품들도 대거 선보여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U도 농축수산물 선물의 상한액이 10만원으로 조정되면서 이들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국내산 농수산품으로 구성된 상품을 강화했다.

사진=NEWSIS

실제 지난해 추석, CU의 정육, 수산물, 청과물 등 농축수산 상품과 관련된 선물세트 매출 비중은 전체 선물세트 매출의 22.5%를 차지해 조미∙통조림류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 있는 명절 선물세트로 꼽혔다.이와 같은 추세에 맞춰 CU(씨유)는 올 설 농축수산물 및 특산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체 상품의 1/3 이상으로 구성했다.

특히 축산품 부분에서는 농협, 축협에서 인증 받은 한우로 구성된 정육 세트를 강화했다. 사골, 우족 등으로 구성된 ‘한우마을 보신세트(6만5000원)’, ‘한우꼬리세트(9만원)’와 국가 명품 인증을 받은 ‘횡성한우 알뜰세트(10만3000원) 등 실속을 강조한 선물세트를 6만원부터 최고 30만원의 가격대로 구성했다.

수산물 선물세트로는 제주도 연근해안에서 잡은 최상품 갈치가 담긴 ‘제주바다 은갈치 실속세트(5만9000원)’와 영광 굴비를 옛날 방식 그대로 말린 ‘통보리 굴비세트(50,000원)’, 남해안 최상급 멸치를 담은 ‘참빛 멸치세트(5만원) 등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소규모 농장인 ‘영준목장’에서 직접 키운 젖소의 짜낸 우유로 만든 수제치즈세트(4만~7만원), 임실군에서 생산한 ‘임실치즈세트’(1만8000원~2만8000원),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의 ’책상위의 작은밭 호박즙(1만9000원)’ 등 우리 농축산물을 가공한 소규모 업체들의 상품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BGF리테일 김석환 MD기획팀장은 “우리 농수산가의 소비 촉진을 돕고 고객들에게는 산지 직배송을 통해 신선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의 상품, 뛰어난 접근성으로 CU(씨유)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다 풍성하고 알뜰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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