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동물 권리운동가들 뿔났다 ··· “교황이 초대한 서커스는 동물 착취”

기사승인 2018.01.17  14:53:40

공유
default_news_ad2
프란시스 교황이 2016년 6월 16일 바티칸의 폴 6홀 (Paul VI Hall)에서 열린 서커스 공연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랑이를 만져보고 있다. (Tony Gentile)

프란시스 교황 프란시스가 가난한 로마인 일부를 서커스에 초대하기로 한 결정이 동물권리 운동가들을 화나게 했다. 그들은 교황의 이 같은 결정은 자연의 약자인 동물에 대한 착취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바티칸 교황청은 지역 자선활동을 관리하는 알모너(almoner) 사무실에서 로마 교외의 메드라노(Medrano) 서커스에 주민 2100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사무실은 빈곤층, 노숙자, 수감자 그룹, 빈곤층 가정의 어린이, 자원봉사자 및 간병인을 위해 공연 티켓을 준비했다.

“우리는 바티칸이 이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라고 이탈리아 동물보호단체 LAV의 가이아 안젤리니(Gaia Angelini)가 말했다.

동물들을 우리에 넣어 곳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해롭다고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이탈리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서커스에 동물을 이용하는 것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또,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고귀한 은 가장 약한 동물을 착취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2006년, 이탈리아 북부 도시 파두아 법원은 한 동물보호단체에서 서커스 동물들이 학대받고 있다고 고소함에 따라 서커스 운영자에게 집행유예 8개월을 선고한 바 있다.

이원선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많이 본 기사

ad47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