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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에 미끌어지던 트럭…잡고보니 모두 불법체류 중국인

기사승인 2018.02.01  14: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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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중국인 루모(35)씨와 왕모(36·여)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9일 체인을 장착하지 않고 제주시 월평동 인근 도로를 통과하던 1t 트럭을 단속하는 제주경찰. 2018.01.31. (사진=제주지방경찰청 제공)

제주에서 월동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눈 쌓인 도로를 운전하던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빙판길 안전조치에 나선 경찰에 신분이 드러나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중국인 루모(35)씨와 왕모(36·여)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산간에 대설특보가 내린 지난 29일 오후 11시께 체인을 장착하지 않은 1t 화물차를 몰아 비교적 지대가 높은 제주시 영평동 소재 삼광사 인근 도로를 통과했다.

얼어붙은 도로를 미끄러지며 아슬아슬하게 운행하던 이들을 갓길로 이동시킨 경찰은 신원 확인 과정에서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 3명 모두 제주에 무사증으로 들어온 불법체류자인 사실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루씨는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선과장에서 일을 하는 불법체류자였으며, 이날 불법체류 여성 2명을 선과장에 취업시키기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루씨는 운전면허도 없이 빙판길 운전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루씨를 상대로 불법체류자 알선행위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이들에 대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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