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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김영남.김여정과 함께 공연 관람....현송월, 서현 깜짝 출연

기사승인 2018.02.12  04: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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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국립중앙 해오름극장에서 북한 예술단 공연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극장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현송월 단장과 함께 삼지연관현악단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NEWSIS)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후 7시 서울 국립중앙 해오름극장에서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삼지연관현악단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관람에는 청와대 관계자들과 북한 대표단, 국회 의장단, 각 당 대표와 원내대표, 서울시장, 주한 외교관 등 각계인사에다 일반 관객 1000명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단은 인기곡 ‘반갑습니다’를 시작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이후 ‘아리랑’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가극극장의 유령’(오페라의 유령) ‘흑인령감 죠’ ‘빛나는 조국’ 등 관현악 연주가 흐를 때 김 위원장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극장에서 '백두와 한라는 내 조국'을 부르고 있다. (NEWSIS)

마지막 무대에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깜짝 출연했다. 현 단장은 “평양에서도 다 들리게 큰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북한 노래를 독창했다. 우리 쪽에서는 소녀시대 서현이 출현해 노래를 부른 후 삼지원 단원과 포옹을 나눴다. 강릉 공연 때와는 다른 남북합동 무대가 펼쳐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극장에서 삼지연 관현악단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을 마친 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박수를 보내고 있다. (NEWSIS)

공연이 끝나자 문 대통령 내외와 김영남 위원장, 김여정 부부장 등은 퇴장에 앞서 2층 객석에서 무대 쪽으로 손을 흔들었고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북한 대표단은 바로 공항으로 이동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환송을 받으며 전용기로 인천공항을 떠나 북으로 돌아갔다.

이상숙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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