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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만여행법’서명... 중국은 강력 반발

기사승인 2018.03.18  08: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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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포크타임스)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대만의 상호 교류를 촉진하는 ‘대만여행법’에 최종 서명했다. 백악관은 “이 법안은 미국과 대만 간 공무원들이 모든 수준에서 자유롭게 상호방문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만여행법에 서명할 경우 미국과 중국 간 관계가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될 것이라고 반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 법안에 서명한 것이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만여행법은 '하나의 중국' 원칙은 물론 미·중 공동성명에도 위배되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양국 관계를 손상시키지 않고 협력을 지속하려면 미국은 대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말까지 대만에 비공식으로 대사관 개소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에 이어 중국이 예민해 하는 ‘대만여행법’ 카드를 꺼내 듦으로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동석 기자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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