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무등산 길모퉁이에서 만난 봄기운

기사승인 2018.04.26  07:20:51

공유
default_news_ad2

호남의 신전(神殿)이라 불리는 무등산(1187m) 자락에 봄기운이 완연하다. 4월의 어느 날, 무등산국립공원과 만나는 수많은 길 중, 증심사(證心寺)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봄 향기보다 더 싱그러운 게 있을까?

봄기운에 취해도 강직한 무등산국립공원 현판
‘무등산 계곡의 싱그러운 봄 합창’
증심교를 거니는 등산객들
의제 미술관 길목, 슬그머니 고개 내민 봄기운
봄·여름·가을·겨울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나무들
봄기운 다칠세라 조심스레 흐르는 계곡물
바위에서 ‘봄 마중’하는 귀여운 다람쥐
너의 이름을 불렀을 때 비로소 꽃이 되는 봄꽃이어라
너의 이름을 불렀을 때 비로소 꽃이 되는 봄꽃이어라
증심사로 향하는 첫 관문, ‘언제든 열려 있어요.'
말끔한 대웅전 처마 끝에도 봄기운이 매달려 있고
증심사 뒤뜰에 안착했다고 활짝 웃는 거니?
옹기종기 모여 봄 소리에 귀 기울이는 항아리 형제들

글/공영자, 사진/전경림

<저작권자 © 대기원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화제기사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